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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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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10. 4. 1. 16:13 용품,관리 用品,管理


【お役立ち情報】医療体験談 投稿:hana様

★最初気がついた症状は

年齢6歳9カ月 女の子 ファーム不明 体重1300g→800g 時々咳込む
ことがあり、咳込みのあと少し呼吸が辛そうだった。

★症状についてコメントがあれば

食欲や排泄に問題はなかったし、よく遊んでいた。咳も様子をみていると
止まるのでホコリかなにかに反応していると思っていた。しかし、しだい
に咳込んだあとに鼻のピンク色が白くなっていることに気づき、病院へ。
(ちなみに、陰部からの分泌物もあり、副腎腫瘍を疑ってリュープリン注
射も同時進行で治療。こちらは、大きな問題にならず、経過観察のみ。)

★どんな検査をしましたか

レントゲン  採血  超音波

★診断結果は

心肥大 肺水腫 心不全 肝肥大

★治療方法は

投薬(心臓冠動脈血管拡張剤や利尿薬、鉄剤など6種類を朝晩)と在宅酸
素療法

★その後の経緯は

投薬の量や内容を変えたり、在宅酸素の継続でその後1年半くらいは自宅
で過ごしました。心臓はだんだん悪くなって、肺水腫もなかなかコントロ
ールが難しくなってきました。高齢だったので、麻酔をかけて胸腔穿刺を
することは選択しませんでした。餌はミルクなどでふやかして口元まであ
げていましたが、だんだん薬も餌も口にすることに抵抗するようになり、
衰弱していきました。夜仕事から帰ると息を引き取っていました。

★他の飼い主さんにアドバイスがあれば

ちょっとした咳でも、何がひそんでいるかほんとにわからないものだと
思います。また、在宅酸素などの情報はなかなか入手できないのではな
いかと思います。個人的にレンタルが可能なので(必ず病院で相談して)、
ネットで調べたら出てきますので、活用してみてください。在宅酸素で
体調は楽そうでしたし、少しでも一緒にいられる時間が長くなったと思
います。


@초기 알게된 증상은
연령 6년9개월, 암컷, 농장 불명, 체중 1300g-800g, 때때로 기침하는 일이 있으며, 기침 후에 조금 호흡이 힘들어 보인다.

@증상에 대해 의견이 있다면
식욕이나 에 문제가 없었고, 잘 놉니다. 기침하는 모습을 보면 멈추기에 먼지 같은 것에 반응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때론 기침하고 난 뒤 코의 핑크색이 하얗게 되는 것에 신경이 쓰여, 병원에.
(참고로, 음부로부터 분비물도 있어, )

@어떤 검사를 하셨나요
륀트겐, 채혈, 초음파

@진단결과는
심비대, 페수증, 심부전, 간폐대

@치료방법은
투약( )과 재택산소요법

@그 후의 경과는

@다른 주인들에게 어드바이스가 있다면
작은 기침이라도, 무엇이 숨어있는지 정말로 모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재택산소 등의 정보는 잘 입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렌탈이 가능하기에,(반드시 병원에 상담해서), 웹에서 조사해보니 있기에, 활용해보세요.
재택산소로 지내는게 편해보였고, 조금이라도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까망괭이
2010. 3. 19. 15:10 햄스터 hamster

올해도 뭐가 그리 힘든지 참 포스팅이 드물었네요.
저번 3월 4일에 제가 처음 키운 햄스터 한쌍 중 수컷인 우리 수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몇주후면 데려온지 딱 2년이 되는거였는데 말이죠...^^
분명 전날인 3일날 저녁에 밥 줄때만 해도 휴지심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걸 봤는데
퇴근하고 오니 만들어준 포치 안으로 얼굴을 놓고 다리와 엉덩이를 보이게 하고 숨을 거뒀더라구요.
쭈니를 위탁을 보내고 넓은 집으로 옮겨준지 1주일만에 갔습니다.
많이 서운하지만, 오래 살았으니까요...
노화로 간거니, 아마 이제 더 좋은 곳에서 새로 태어날려고 갔나봅니다.
좀 더 좋은 곳에 묻어주고 싶었는데
아이의 부폐속도가 생각보다 빨라 그냥 5일날 묻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비가 와서..........

이제 드워프는 은이와 은이.수의 아들내미 만 남았네요.
요새 은이도 살짝 혹이 생긴거 같아요.
좀 더 힘내서 올 한해도 저랑 같이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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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10. 1. 4. 14:02 햄스터 hamster

블로그 소개에도 올린 적이 있는 <도락햄스터>의 귀여운 하나짱이, 1월 3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2010년 첫글인데...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글로 시작이네요.
건강했던 하나짱이 연말부터 아프더니 많은 분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황조군의 곁으로 가고 말았네요.
도락햄스터의 두 부부분은 아직 하나짱을 묻어주지 않은듯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하나짱, 명복을 빕니다.
황조군의 곁에서 다른 햄스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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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2. 28. 14:11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자주가는 블로그에 링크되어있는...[네쭈네쭈네즈미]의 귀여운 펫테일저빌, 타라모가 28일 새벽에 별이 되었습니다.
2007년 생이었으니 타라모는 나이가 많이 들었지요...
그쪽 블로그에 일본어로 코멘트를 달려고 했지만 왠일이지 계속 달리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제 블로그에라도 글을 남깁니다...
펫테일 저빌을 처음 키울때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후로 날마다 들려서 봤던 블로그...
물론 블로그 쥔장님은 제 존재도 모르겠지만^^;;;
멀리서나마 타라모의 명복을 빕니다.
네즈미 나라가 아닌 햄 나라에 가서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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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2. 14. 14:15 용품,관리 用品,管理

네이버 블로그 이웃중에 한분이 이번에 간식공구를 하시길래 두근반 세근반으로 참여하고 기다렸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부탁해서 원래 사고싶던 양보다 더 적은 양을 샀지만...그래도 좋아요 ><
이번 목표는 바로 영양제!!
키우는 아이들이 이제 노령화 고령화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됐거든요..
수요일정도에 받아볼줄 알았는데 아주 씽씽 날라왔네요.
일단 자세한 설명보다도 막 찍은 스샷 위주로 나갑니다.

택배에 붙어있던 모모님의 수제 도장 ><


총 주문한 제품은 8종,
그 중에서 영양제가 2종류, 친칠라 사료가 1개, 사료에 섞을 썬팜 믹스 1개, 그 외 4개가 햄스터용 간식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시고 환율이 비싸서 많이 못샀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사고싶어요.
손수 만든 저 카드 뒷면에 꼼꼼히 편지도 써주시구...아주 감동 먹었답니다 ㅠㅠ
토요일에 일일이 부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모모&애기 어머니 감사드려요 >.<!!!
posted by 까망괭이
2009. 12. 9. 15:27 햄스터 hamster


posted by 까망괭이
2009. 11. 24. 16:34 일상생활

요 근래 개인적인 상황이 나쁜일이 쭉쭉 생겨서 삶의 의욕이 없는 나날입니다.
사랑스런 아가들 포스팅도 못할정도로요^^;;

아가들은 별탈 없이 지내고 있지만 변한 상황이라면

순돌이가 순미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순돌이는 현재 치비랑 같은 방을 쓰는데 조만간 다른 좋은 집으로 분양을 갈 예정입니다.
드워프 수컷 한마리가 아픈 수컷 한마리를 자꾸 괴롭혀서 분리해놨습니다. 조만간 좋은 집을 찾아줘야 할거 같아요.
꽃님이는 좋은 동생네 집에 가서 부비부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순곰이는 어린 신부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아가들은 아직까지 별탈이 없지만, 제 심신이 쇠약해서 아가들 보는것조차 힘드네요.
이렇게 사랑스런 아가들인데..
주말쯔음엔 밀린 사진을 좀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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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어렵게 데려온 여아 치요 입니다.
저번 목요일에 와서 아직도 절 무서워 합니다. ㅎㅎ
병아리 처럼 삐약삐약 울면서 도망다니거든요^^;

딸랑 2장 건졌습니다^^;
저녁에 전기방석을 틀어주면 열선이 지나가는 구석진 자리에 가서 몸을 쭉, 배를 쫙 깔고 누워있습니다. ㅎㅎ
그게 너무 귀여워요. 절 좀 덜 무서워해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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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1. 4. 11:23 친칠라chinchilla
어제 저녁, 인터넷을 하는데 순곰이가 블록위에 올라가서 저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러고 자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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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1. 3. 15:43 친칠라 사육법

! 친칠라 상성

 

친칠라를 1마리만 사육하는 경우는 성별에 따른 성격차는 없지만, 여러 마리가 되면 다소의 차이가 생깁니다. 수컷끼리의 경우라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컷과 암컷의 합사는, 암컷 성격이 난폭해져 수컷을 공격하는 일도 있습니다. 새끼들의 합사는 금방 친해집니다만, 성체의 경우는 시간이 걸립니다. 여러 마리를 사육하는 경우, 상성이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아기때의 다수 사육시에는 털색이 비슷한 편이 좋습니다. 그레이나 블랙의 집단에 화이트나 점박이를 넣으면, 하얀 아이들이 괴롭힘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존경쟁의 본능이 남아있는 시기이기에 주의해주세요. 새끼때부터 친해져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커진다음에라면, 그다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다크 계와 화이트 계를 나눠서 길러줘주는 것이 무리가 없습니다. 성체와 아기의 합사나 1대1의 합사의 경우는 털색과 관련되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상성문제이기에 예외도 있습니다.

 

! 주의

 

큰 사이즈의 케이지를 준비해서 동거시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나의 먹이를 두고 싸움을 벌이는 일도 있기에 공평하게 먹이를 나눠주세요. 새로운 친칠라를 같이 두는 경우는, 금방 친해지지 않기에, 서로의 체취를 확인해가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해주십시오.

 

수컷과 암컷을 동거시키는 경우는 수컷이 도망갈수 있도록, 은신처를 하나 더 준비해주세요. 어떻게 해도 상성이 나쁠 때에는, 암컷의 발정기에만 합사시키고, 나머지 시기는 다른 케이지를 쓰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쌍으로 키울 생각이라면, 아기때부터 짝을 지워 키우던가, 수컷을 처음에 데려오고 나중에 어린 암컷을 데려와 합사시키는 것이 빨리 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를 갑자기 함께 두어 합사시켜서는 안됩니다. 새로운 아이가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최저1주일은 떨어져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 케이지를 옆에 두어 상태를 지켜봅니다. 옆케이지에 있을 시기에, 은신처 교환이나 목욕용모래의 교환등을 행해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분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맞선을 시켜주세요. 단 주인이 지켜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위협하거나, 쫓아다니던가, 마운팅행위(성별차관게없이)를 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쪽이 우위인가를 결정하는 행위입니다. 그 후 진정이 되었다면 맞선성공입니다. 공격상태가 되었다면 바로 떨어트려, 다시 수일후 재맞선 시켜줍시다.

 

! 다른 동물과의 상성

 

거의 좋은 경우가 없습니다. 다른 동물을 키우고 있는 경우라면, 같이 놀게 하지 말고, 따로 놀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케이지도 별개입니다. 친칠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배치해주세요. 개와 사이좋게 노는 예외도 있습니다만 흉내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친칠라의 출산

 

친칠라는 암컷은 생후4~5개월, 수컷은 6~8개월정도면 성성숙이 완료됩니다. 암컷의 발정은 30~50일간 반복되어집니다만, 교미가 가능한 것은 발정기간 중 아주 적은 3일간 뿐입니다. 임신기간은 111일 전후로 길고, 태어난 아기는 어느정도 성장한 모습입니다. 1번 태어나는 수는 1~6마리정도라고 하지만, 젖을 두고 싸움이 일어나기에 살아남는 것은 몇 마리가 되고 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젖꼭지는 6개가 있습니다만, 약한 개체는 먹지 못하고 도태되는 일이 있습니다. 수유는 생후 6~8주간까지 가능합니다. 수유가 완료되어, 모래목욕의 방법을 전수해주면 어미와 아기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친칠라의 출산이 어려운 것은, 교미시킬때까지의 과정에 있습니다. 상성이 나쁘면 싸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암컷이 수컷을 맘에 들어하게 하기에는, 먼저 발정한 암컷 케이지 옆에 수컷 케이지를 두고, 몇일간 상태를 봅니다. 암컷이 수컷의 구애행동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싫어하지 않으면, 수컷을 암컷의 케이지에 넣어줍니다. 어느쪽이 공격적이 되어 싸움이 나면, 수컷을 케이지에서 꺼냅니다. 수일간 이걸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암컷이 수컷을 받아들이는 것 같으면 출산은 가능하겠죠.

 

교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암컷의 질에서 질전이 만들어 집니다. (수컷이 사정후에 흘러나온 물질) 이것이 보이면, 임신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임신하게되면 체중증가, 식욕증가, 허리, 꼬리 부근이 부풀어지며, 배가 늘어지며, 이상한 모습으로 잠을 자던가, 수면시간도 많아지게 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배 근처의 젖꼭지가 커지게 됩니다. 임신기는 성격이 난폭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칠라의 사산이나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의 사망은 유감스럽지만 자주 있는 일입니다. 특히 다수가 태어난 경우, 모유를 제대로 먹고 있는가를 주의해서 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친의 영양관리,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임신기나 출산후에 수컷을 다른 케이지에 넣는 일이, 반대로 암컷에서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함께 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지간히 싸움이 없는 한은 함께 육아를 하게 해주세요.

 

막 태어난 아기의 체중은 평균 40g입니다만, 금방 털이 자라고, 자력으로 먹이를 먹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단, 생후 6주까지는 모유를 주식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2마리까지의 아가라면 문제없지만, 그 이상이 되면 2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아기를 인공보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친은 강한 2마리까지의 아가에게만 제대로 모유를 줄겁니다. 또 아가사이의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친칠라 육아방치 또는 다수출산의 실패에 대해 :

친칠라의 아기는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보다도, 아가들끼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친칠라의 부모는 아기가 많은 경우, 특정아기를 괴롭히거나,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부모는 들어가지 않지만 아가는 도망쳐 들어갈수 있는 구멍 혹은 은신처를 넣어주는 것이 아가의 생존률에 이어집니다. 특히 추천해드리는 것이 콘크리트 벽돌입니다. 가격이 싸고, 간단히 손에 들어오며, 또 보온성이 좋아, 벽돌 구멍이 아가에겐 들어가지만, 성체 친칠라는 들어가지 못하기에 매우 좋은 물건입니다. 아가에게 익숙해져 케이지 청소를 하는 것은, 부모와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된 주인에게 한정된 일입니다. 안심할수 있는 주인의 냄새라면 아가에게 묻어도, 육아방치는 적기 때문입니다.

 

근친교배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산은 둘째치고, 허약아나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