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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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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8. 27. 18:28 몽골리안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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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http://agsgerbils.org/Color_Strip/ 에서 얻을수 있는 이 표를 보게 되면,

저빌들의 각 유전자에 대해서 알수 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저빌들은 아구티, 블랙, 라일락, 레도폭스, 넛맥 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가끔 색이 변하지 않는 넛맥이라던가 노랑이라던가... 이런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구티를 기점으로

왼쪽의 아이들은 이미 넛맥과 레드폭스가 들어와있기에 교배를 거듭하다보면 다크아이허니 라던가, 엘로우폭스라던가 아르젠트 라던가 하는 아이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오른쪽 아가들은 전멸이다 ㅠㅠ

 

그 이유는 유전자 gg 때문에 그런데 이 열성 유전자를 가진 아가들이 국내엔 없기 때문이다.

혹시나 하고 저빌 가계도 프로그램에 여러가지를 넣어서 결과를 예상해봤지만 순종자체로는 힘들거 같다.

국내에 한마리라도 gg 계열 아가들이 있다면 교배를 시도하면 되겠지만..ㅠㅠ

내 사랑 폴라폭스...잘가 ㅠㅠ

 

각 유전자에 대한 설명은 일본사이트 쪽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번역이 마치는데로 업할 생각이다.

혹 나처럼 허연애들이 태어나면 좋겠어~ 이러시는 분들...외국에서 한마리만 공수해옵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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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26. 23:03 몽골리안저빌

......

역시나... 황금이는 비만이었지만 임신도 맞았네...

점심 때 집에 가보니 혹시나 해서 들어다 본 이너 하우스 안에 조렇게 꼬물이들이;;;;

집에 보니 먹을게 하나 없길래 혹 아가들 먹을까봐 난 점심도 못먹고 아간 밀웜 주고 익스도 넣어주고 왔다.

그런데 요것이;; 밀웜 주니까 왜 아가 안 보고 쳇 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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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놀래서 들이댄 그 문제의 사진...

꼬물꼬물꼬물....

이 사진과 아랫사진 사이에 까망이도 들어가서 아가를 품어주더라 아고 귀여운것 ㅎㅎ

 

밀웜 주니 급하게 뛰어나온 황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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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찍은거라 초점이 어디로 갔니;;

밖으로 팅긴 2마리;;

황금이 녀석 이걸 완전 밟고 다니던데... 저거 니 아가가던??

 

까망과 황금이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아무래도 황금이는 드문듯.. 유전적으로는 그렇지 않은게 더 많이 태어나야 하는데

일단 밖에 나온 저 두마리는 눈이 까만거 같으니 까망 아니면 노랑 이의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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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콘베딩을 깔아줘서 아가들 추울까봐 칼라프레쉬 베딩좀 줬더니

아가 한마리는 잘 물고 들어가고 저 아가는 끝까지; 안 뎃고 가다

베딩이랑 섞여서 들어간듯;;;

 

집에서 나오는 순간까지 쳇 돌리더만.......

6마리 확인했으니 늘었으면 아가를 더 낳은거고

줄었으면....너네 오늘 나랑 생이별 하는거다 ㅡ.ㅡ+

 

 

집에 아가들이 워낙 많으니 두번째로 보는 꼬물이,

저빌로는 처음 보는 꼬물이 인데 왜 기뻐만 하긴 힘든걸까;;

이사전이라 그런가....

여튼 황금 까망 이쁘게 키워야 한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26. 01:19 몽골리안저빌
 

1. 유전이야기(우성과열성)


「부모의특성은유전에의해이어받는다」라고자주말해지지만,실제는어떻게되는걸까요?

     

    부모로부터자식에게이어지는특성은,모두유전자에의해이어집니다.예를들어,형태의유전자,키에대한유전자,질에대한유전자….이들의유전자는염색체라고하는유전자의백과사전에기록되어있어서,자식은,부모로부터,백과사전의카피를받아서,태어나는겁니다.

    백과사전(염색체),저빌이나사람을포함한포유류에선반드시2세트가지고있습니다.따라서,아버지쪽에서1세트,어머니쪽에서1세트.합쳐서2세트입니다.그렇기에,거기에기록되어있는유전자도, 반드시2세트가지고있습니다.물론백과사전의세트는완전히같은것은아닙니다.이어받은부모에따라서조금씩내용이다릅니다.,오른쪽의표에서는,예로써,유전자가2체의경우를표로해봤습니다.F1(자식양친은각각의조부모로부터1세트유전자를이어받고있는게확실합니다.그리고,자식인F1에게는또한이것이섞여합쳐져서이어지고있습니다.여기서는유전자의종류를1세트또는2세트밖에써있지않지만,현실은더욱많아서,분기도더욱복잡합니다.그렇기에,형제라고할지라도같은유전자를갖는경우는생길수없습니다.


 

그렇다면어째서, 2세트가지고있는걸까요?실은,이렇게됨으로써,예를들어,유전자의한쪽이부서져있더라도,다른한쪽이기능을대신합니다.

그런데,생명에는그다지관여가없는,털색의유전자는양쪽모두부서져있더라도이상조금도곤란하지않습니다.(야생에서는,적에게발견되기쉽기때문에치명적이지만...

여기서검은털색을만드는유전자가양쪽모두부서져있다면어떻게되는걸까요?아마,새하얗게되겠지요.이것이,유전자로써,소중하게키워지고있는이유입니다.

여기서,색을만드는유전자에대해서Color머릿글자를따서[C](대문자)、색이만들어지지않는유전자는[c](소문자라고표시해봅시다.(통상유전자의이름,유전기호는알파벳 필기체로 쓰여있습니다.[C]유전자는,색을만들어내는유전자이기때문에, 2개중에서1개가부서져있다고해도,남은유전자가대체하기에영향은나타나지않습니다.이런형태의유전자를우성유전자라고합니다.통상우성유전자는알파벳대문자로쓰여집니다.

반대로색을만들어내지못하는유전자는1개로는색을변화시키는게불가능하기에,양쪽이색을만들어내지못하는유전자로 바뀐 순간처음으로,색이변합니다.이런형태의유전자를열성유전자라고합니다.열성유전자는알파벳소문자로적게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를정리해봅시다.

유전자는2씩존재하며각각의유전형을나열해서2개를씁니다.,

CC= 아구티Cc= 아구티cc= 흰색

됩니다.알겠습니까?

여기서,전문용어를한가지기억합시다.

[CC]나[cc]처럼같은유전자를두개갖고있는경우는,

「그유전자가호모(homozygote)가된다」라고말합니다.

한편[Cc]의경우처럼다른유전자를2개가지고있는경우는,

「그유전자가헤테르(heterozygote)가된다」라고부릅니다.

단어를사용해서위의예의경우를설명하자면...

「열성색유전자[c]는호모상태일때만색이변한다!」라고한마디로정리됩니다.

 

 

,저빌의색유전자는나중에설명하게되는것처럼대부분이열성입니다.그렇기에,지금까지의지식으로대부분이해가되실겁니다.

그런데 몇세기의 시간동안 조금씩 바뀐 일이 생겨났습니다.

어떤경우라고한다면,유전자가부서진게아니라, 기능이변화했다!라고하는경우입니다.

「검은색을만들어야하는데황금색의털을만들고만다.」라고하는경우입니다.이런형태의유전자의경우는1뿐이라도(헤테르),털색에변화를가져오는일이있습니다.또한,한쪽만의경우(헤테르)와. 양쪽의경우(호모)라면,색이변하는경우도있습니다.이런형태의유전자를불완전우성유전자라고합니다.

그렇다면,저빌의색에대해공부해봅시다!

 

 

일본 사이트http://www.sunanezumi.net/ 에서 출처하였으며 번역은 제가 한것입니다. 아무말 없이 퍼가시면 안되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21. 23:51 몽골리안저빌

오 우리 염둥이들~

바쁜 와중에 아가들을 쳐다보니 저런 자세로 한참을 있더라구요

미동도 안하고;

둘이 넘 이뻐서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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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한컷.

아구티는 졸린 듯한 눈이 매력이고 그레이는 왠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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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위사진에서 미동도 안하고 얼음땡 놀이를 즐기시는 두분 ㅎㅎ

먼저 움직이는사람저빌이 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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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지만 그 담 사진과 ㄱ비교해선 이거 더 낳았다.

잘 보면 그레이 아간 시선 이동했어요 ㅎㅎ

카메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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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 눈 넘 이쁘죠??

자꾸 아구티만 이쁘다고 하니까 그레이도 위기를 느꼈는지 갑자기 눈을 게슴츠레 뜨기 시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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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놀이 끝~

이제 움직여도 되는데, 우리 그레이 아가 아직도 얼음땡 자세입니다 ㅎㅎ

아구티는 일어섰네요 ㅎㅎ

 

첨에는 아구티가 쥐 같아서 무서웠는데 갈수록 애교가 많아집니다.

찍은 사진을 보면 가장 이쁘게 나오는거 같고, 포즈도 잘 잡고요

ㅠㅠ 굿사의 실수로 여아가 남아로 둔갑해서 오긴 했지만...뭐...정말 암컷인데 저리 애교가 많았음 후루륵 넘어갔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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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7. 22:41 몽골리안저빌

간만에 찍은 우리 아가들 사진.

저빌 아가들은 총 3채이다.

황금이(암) + 까망이(수) 네 집 = 구형 슈퍼 채집통 빨간지붕집.

아구티(수) + 그레이(수) 네 집 = 신형 슈퍼 채집통 빨간지붕집.

노랑이(암) + 황금이(암) 네 집 = 신형 슈퍼 채집통 파란지붕집.

 

처음에 암 수 이렇게 두채로 나눠 놓을라 했는데 황금이가 나머지 아가들 4마리를 전부 무는 바람에 도저히 합사가 불가능할거 같아서 황금이와 까망이만 같은 집을 쓰는데, 얼마전에도 붕가붕가를 하다 나한테 딱 걸렸다...

애들아 우리 적게 낳아 잘 키우는 가족계획을 좀 해보자꾸나 ㅠㅠ

 

 

먼저 여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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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두마리가 포개져서 자고 있길래 낼름 카메라를~

사실 찍기 전 황금이가 저렇게 기대서 앞손 쫘악 피고 기지개 피는게 있었는데 놓쳤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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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 보니 잠시 눈 뜬 노랑이...

저렇게 큰 눈으로 보더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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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고 눈 뜨고 자면서 취짐~~

 

 

요건 남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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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엉덩이 들이 보입니다!!

찹쌀떡은 아니고, 무슨 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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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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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 아가.

둘다 훌룡한뽕알에 주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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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동안 훌룡하게 한바퀴를 굴러주신 그레이 아가.

이 아가, 첨엔 미저빌 이었는데 갈수록 얼굴이 둥글둥글 해지는데 ㅠㅠ

둥글 저빌이 될라나 보다 ㅠㅠ

 

 

마지막, 커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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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들은 사진을 적게 찍고 싶은게 아니라 항상 찍고 나면 좋은 사진이 거의 없다...

특히나 하도 박박 해대서 채집통의 투명도가 많이 떨어졌는지라 그중 가장 잘 나온 사진.

금슬은 끝내주게 좋아서 저러고 꼭 붙어서 잔다.

까망이가 황금이 털도 골라주고...

부러운 자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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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26. 01:29 몽골리안저빌

우리 저빌 아가들 사진은 많이 안 올렸네욤..^^

황금이랑 까망이 한쌍을 분양받고, 순한다는 저빌의 특성에 기대를 너무 가졌는지...손만 보면 물어대는 황금이가 넘 무서워서 ㅠㅠ

그레이 아가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에 펫드림에 그레이 아가가 있길래 냉큼 받아온 그레이와 황금이 한쌍.

아구티...랑 노랑이도 귀여울까?? 하는 맘에 굿사에서 또 한쌍.

이 아가들은 덩치가 비슷하고 집에 도착한 시기가 하루밖에 차이가 안나 처음부터 합사를 시킬 마음이었다.

좀 친해지면 같은 성별끼리 둬야지~ 이러고 맘을 먹고 칸을 나눌수 있는 채집통을 주문해서 2주전쯤 오자마자 서로 다른 칸에 넣고 몇시간 후 합사 시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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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좀 삑삑 대더니 금새 서로 친해졌다.

펫드림에서 온 그레이와 황금이도 약 한달정도밖에 안되서 처음 받아본 아가들보다 작다고 느꼈는데 이게 왠걸;; 굿사에서 온 아가들은 먼저번 아가들에 비하면 완전 삐쩍 마른 아가들이었다..

도대체...애네는 몇주일까??라는 생각과 걱정이 들었지만 현재는 매우 잘 지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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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노랑이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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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귀여운 아가들 덕분에 갑자기 찬밥이 되어버린 황금이랑 까망이.

후에 다른 포스팅에서 말하겠지만......정말 까망이가 잡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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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뭉쳐서도 잘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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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가 여아, 그레이가 남아인데 왜 다들 자기 짝을 버리고 저렇게 자는지;;;

아마 합사한 다다음날인듯. 출근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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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이러고 자는데 노랑이 아가 얼굴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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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볼수록 흐뭇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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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우리 아구티 아가는 삼매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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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절 의식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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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참 맘에 드는게, 아구티 아가의 이목구비가 참 이쁘게 나오고 뒷 배경으론 노랑이의 웃는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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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또랑한 눈이 슬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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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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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급수기밑에 깔려서 자는 아가들. 잘보면 가장 밑에 깔린건 황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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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던 그레이 아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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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고 요러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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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16. 21:08 몽골리안저빌

저번주에 펫드림에서 온 그레이 아가랑 황금 아가.

호모 아가 건때문에 펫드림에서 분양받는게 꺼려졌지만 그레이 아가를 가정분양을 제외하고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기때문에...

이번 아가들은 일 나지 말라고 일부러 채집통도 특대로 주문하고; 메일좀 읽어보라고 부탁했더니 호모 아가건을 읽어보고 박스귀퉁이에 편지를 써서 보냈더라.

휴...여튼 아픈 아가만 고생이지...

그레이 아가가 수컷, 황금이가 암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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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앙증맞은 두 손 두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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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웃고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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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 둘다 귀엽다 ㅎㅎ

어찌보면 그레이아가한테 두주먹 불끈~! 일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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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네 의 좋아 보인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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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3. 02:11 몽골리안저빌

저빌 아가들의 특징... : 내 손이 도대체 깨무는 걸로 보이냐!(버럭~!)

손만 들어가면 문다...내가 근처 가면 얼음땡놀이한다... 내가 주는 밥은 아니꼬와서 안 먹는다 ㅠㅠ

아니 도대체 누가 순하다고 했습니까 저빌이 ㅠㅠ

우리 햄토리들보다 쎄게 문다 ㅡ.ㅜ

주존 케이지에서 사파리로, 거기서 채집통 슈퍼로, 다시 테라리움으로 안착했따;;

채집통을 써보니 높이가 낮아서 마침 굿사에서 테라리움이 팔길래 싸게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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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꼭 이렇게 붙어 잡니다. 부럽부럽...그래 니네 금술은 참 좋은데... 내 손좀 고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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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아가입니다;;;;;;;;;;;;

암컷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면 항상 이녀석이 뭅니다;;;

물론 수컷이 애보다 느려서 그런것도 있지만...음... 사진은 흔들리기도 했지만 채집통 윗부분이 좀 불투명하게 나와서 그래요. 흠은 아니고 자체 만들어질때 얼룩이 좀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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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황금이가 보입니다. ㅎㅎ

밥먹느라 까망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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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으로 옮겨주고 나서 사진입니다.

베딩은 그냥 알파파만 깔아줬어요. 좀 거친거 같아도 애들이 입으로 아작아작 다 부드럽게 만들더군요^^;;

이쪽으로 옮긴 다음엔, 둥지에 들어가서 안자고(안에 들었던 알파파 다 버려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쳇바퀴 밑에서 주무십니다 ㅎㅎ

 

저빌 키우시는 싸울님 말로는 애들이 자꾸 물면 굶기면서 손으로 먹이주고, 물거 같음 손으로 팅기라는데...너무 고단수에요 그건 ㅠㅠ 여튼... 이 아가들도 본의아니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가 고파 그런지 넣어줘도 안 갉던 이갈이 스톤 오늘 보니 드디어 갉아주셨더군요!!

자 아가들아~~엄마랑도 친하게 지내자~~ 엄마 부드러운 여자야 ㅠ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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