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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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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15. 3. 9. 07:18 동물 블로그 소개

오래간만에 소개하는 동물 관련 소개로는

여성 사진가이자 멋진 3페럿과 함께하는 FUMIKO님의 블로그 입니다.

 

花情和楽 라는 전문 사진가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인으로 여러 의뢰를 받아 멋진 사진활동을 하는 프로 포토그래퍼 입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 한쪽 어깨엔 페럿 2마리가 들은 케이지를,

다른 쪽에는 카메라 2대+렌즈가 들은 가방을 각각 들고 와서

사진 찍는 노하우 등을 전수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프로의 사진실력은 물론이고, 찍은 사진들을 보면 페럿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어서는

찍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페럿다운 역동적인 사진을 보여주기에 사진 업로드를 매우 기다리게 하는 분입니다.

 

게타마(남아, 페럿)를 데려온 것을 시작하여 귀엽지만 드센 아가씨, 오타마 외에

새로운 남아 페럿을 가족으로 데려와 더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kajyowarakuitachi.blogspot.kr/

 

블로그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요 근래에는 블로그 외에 페이스북에 일상의 페럿 사진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9. 10. 23. 13:51 동물 블로그 소개

일본 블로그 마을 햄스터 분야중 1,2위를 다투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이름은 <<도락 햄스터>>
골든 하나짱과 별이 된 황조의 사진과 일상이야기를 올리시는 분입니다.

블로그를 작성하시는 분이 여성이신데도 하나짱의 사진을 보면 너무 생생하게 잘 찍으십니다.
사랑받고 자라는걸 알수있지요...
여행가실때도 하루에 한개 포스팅을 하실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블로그의 하루 포스팅 내용은 대체적으로,

그날 일의 근황,
하나짱의 이야기,
황조의 앨범

이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고 해도 선명하게 찍힌 하나짱의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햄스터 홀릭분들의 마음을 뺏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처 사진 사용의 허락을 받지 못해 하나짱의 사진을 싣지는 못하지만,
예쁜 세피아 아가씨 햄인 하나짱을 볼수 있는 주소는

http://kanahey.blog8.fc2.com/

입니다.
인조이재팬 번역 서비스가 완료되었기에...마땅히 대신할 번역서비스를 못찾겠네요;;
당연 될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당분간 원문상태로 즐기셔야겠어요^^;

현재 블로그의 중인공인 하나짱은 골든 세피아 밴디드 여아 입니다.
이번 여름경에 별이 된 황조군 역시 골든 세피아 밴디드 남아입니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9. 10. 13. 14:55 동물 블로그 소개


기니피그와 햄스터를 좋아하는 분들중에선 아실만한 아실만한...해님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해님님은(자꾸 꾸잉님이라고 써지네요 이론;;) 현재 네이*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며,
햄스터 카페와 기니피그 카페, 그리고 아마 제가 가입은 안했지만 뭉뭉이 카페와 물생활 카페에도 가입하지 않으셨을까 하네요^^;

해님님을 처음 알게 된건 기니피그 꾸잉이와 햄스터 4여자분들 덕분이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이들뿐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지만요^^
저한테는 기니피기의 사랑스러움을 처음 전파하신 분이에욤.
시기를 비슷하게 해서 기니피그 카페도 생기고 많은 분들이 기니피그를 키우고 계시는걸로 알아요.

해님님의 블로그 주소는 여기!! 를 누르시면 되어요.

현재 해님님의 카테고리는

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기니피그와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유용하라고 햄찌지식과 기니지식 등도 카테고리로 운영하고 계시죠.

꾸잉이는 아름답고 썽깔있는 아줌마로^^; 아가 기니를 2마리 낳았지만 다 좋은 부모를 찾아서 입양을 갔고,
제가 좋아하던 골든햄스터 4여자분들은 나이를 먹어 이제 한 아가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원래 키우시던 초롱이(멍멍이)와 유기견인 까망이도 있고요,
고향 집에선 물 아가들도 키우셔요.

한국어 블로그라서 더 자세히 설명할기도 애매하네요^^;
버려진 동물들에게도 손을 내밀어 주고 거두어주는 것을 하시는 해님님네 블로그 가셔서 구경하세요^^
개인적인 추천이라면 초롱이와 꾸잉이의 만남 동영상이 잼미납니다 ㅎㅎ

<해님님 대문에 있는 꾸잉이 사진입니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9. 10. 5. 12:06 동물 블로그 소개


엄밀히 따지자면 동물 블로그는 아니지만 소개해 봅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heavenspet.org/ 이 곳으로 홈페이지 내용은 일본어로 표기되는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홈피입니다.


저 주소로 들어가면 보이는 홈피 화면입니다.
일본어가 가능하신 분은 홈피만 들어가도 아시겠지만 이곳은 인터넷 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애완동물들의 가상 묘지를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요새 추새인 인터넷판 납골당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라나요?
가상 묘지를 만들면 고유의 주소가 생기며 그 주소를 클릭하면 여러 사이버 이웃분들이 참배를 올수 있습니다.

위의 스샷은 검색을 하는 겁니다. 미처 주소를 몰랐을때 좋겠죠.

무덤을 만드실 분은 맨위의 스샷, 왼쪽의 메뉴중에서 위에서 4번째! 입국수속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바로 요 녀석입니다.
이걸 눌러주시면
이러한 설명과 바로 밑 부분에 가입에 필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위의 파란색 부분은 필수 항목이며, 위 사항을 송신한 24시간 이내에 개설이 된다고 합니다.
미처 적지 못했지만 펫 사진으로 쓸 사진은 되도록 선명하면서 고화질로 리사이즈 해서 올려달라는군요.
무덤 비석 색깔은 위에 나온데로 3가지색상, 왼쪽부터 노말, 블루, 핑크 타입의 3가지입니다.

현재 완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신상정보라고 들어가는 부분은 이메일 뿐입니다.
또한 일본어 능력이 필요한 부분은 무덤 내에 나올 메시지 부분 뿐입니다.
아, 품종 부분은 일본어로 적어야겠네요. 이건 인터넷 상의 사전에서 무난히 찾아볼수 있어요.
이 부분은 적당히 번역기의 힘을 빌리시거나 아니면 영문으로 적어도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무덤들을 살펴봤는데 그다지 길게 쓰지 않은걸 보니 번역기의 힘을 빌려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영어가 상관없으면 한국어도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제가 해보질 않아서 확실하지가 않네요.)

참고로 여기서 무덤을 만들수 있게 표시되고 있는 펫 종을 열어보면 개.고양이,햄스터,친칠라,페릿,양서류 등등 거의 모든 애완동물 종류는 다 있네요.(그외 의 종도 고를수 있고 그렇게 되면 품종에 자세히 적어주면 되는거죠.)

만들어지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중간에 꽃을 바친다를 고르면 헌화를 할수 있어요. 이걸로 묘를 참배했다는것을 알려주는거지요.
또한 중간에 파란글씨는 동물들에게 점을 봐달라고 할수도 있네요^^

(위의 히마와리 는 히나코씨의 햄스터입니다. 히나코씨의 홈피는 http://pikomoko38.blog61.fc2.com/ 이곳이며
묘지 참배도 하고 그외에 딱히 아는 분이 없어서 예로 들었습니다. 허락을 받지 아니하였기에 무단복사는 금지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이러한 서비스가 없는데 참 신기하네요..
히나코씨의 홈피에서 처음으로 자세히 접하고 참배하다가 주소를 따라가보니 의외로 간단하게 할수 있는지라 소개해보았습니다. 저 사이트 말고도 비슷한 종류의 사이트가 더 있는듯 한데, 아직 주소를 몰라서요^^;
같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허전한 마음은 설사 달팽이를 키웠다고 해도 무시못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선 개나 고양이를 키우다 떠나보내도 그깟 동물을 가지고... 이러면서 남겨진 반려인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죠. 이렇게 묘를 만들어 기억한다는 것은 훌훌털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보다는 남겨진 반려인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진 사람들은 아픔을 딛고 좋은 기억으로 살아가야 하니까요.
햄스터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반려동물을 맞이하고 계시는 반려인들을 위한 작은 위안,행복이었으면 좋겠네요.
(역시나 횡설수설 ㅠㅠ)

posted by 까망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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