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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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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어제 점심때 춘향이가 몽룡이한테 붕가붕가를 시도했다는 포스트를 썼었는데

저녁에 집에 가서 아가들을 보니 이제 반대다;;;;;;

아무래도..펫테일 저빌들은 암컷이 수컷을 먼저 꼬드겨서, 그 담에 수컷이 발정에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으면 춘향이의 그 격렬한 몸짓을 이해할수가 없다^^;;;;

암컷이 발정기가 주기적으로 오고 거기에 수컷이 반응하게 만들기 위한 구애작전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해놓고 그 통통한 몸으로 나란히 쳇을 돌리는걸 보자니 너무 귀엽다.

몽룡, 춘향 사랑한다!

아가들은....건강하게 적게 낳자^^;; 부탁이다;

posted by 까망괭이

붕가 동영상 전에 찍은 동영상.

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발을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뭔가 하고 한참 봤는데

바로 춘향이가 발 구르는 소리였던것.

실제로 보면 넘 귀엽고 복스러운 이미지에 숨이 넘어갈것 같은 우리 아가들.

posted by 까망괭이

.....오늘 점심 때 가서 보니 어디 블로그에서 봤듯이...

춘향이가 몽룡이를 덮치고 있었다!!!

 

우리 몽룡이......세상 만사가 귀찮아 라는 표정;;

아가들~집에 가면 엄마가 밀웜줄게~~~~~~~~~~

.......춘향이는 밀웜 안 먹는데 ㅡ.ㅜ 몽룡아 많이 먹옹~~

posted by 까망괭이

하악하악...........

주말에 저의 중학교동창 냥이가 놀러왔어요 ~

이럴땐 혼자 사는거의 보람을 느낀다는 ㅠㅠ

집 나와서 첨 놀러온 친구긴 하지만..;;

친구가 친구가 올때 우리 몽룡이와 춘향이를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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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우리 몽룡이의 뒷태~! 입니다.

몽룡이와 춘향이는 뭉퉁꼬리 저빌, 뚱뚱꼬리 저빌, 펫테일 저빌 이라고 불리는 애들이예요.

대부분의 저빌이 몽골리안 저빌이라고 하는데 이 아가들은 사는곳도 그 아가들이랑은 다른 이집트예요^^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아가들 데려오고 싶었는데 6월달 경에 햄세에 올라온 씩씩님의 분양글을 보고

이번에 친구가 내려온다길래 친구가 대신 수고좀 해줬어요~

토욜날 우리 아가들 내품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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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했는데 흔들렸네요 쩝..

이 아가들은 몽골리안 저빌들 보다도 성별 구별이 힘들더라구요.

남아 성기 부분이 뽈록 튀어나와서 끌리는게 안 보여요.

저렇게 누워서 성기 부분이 보인다면 구분이 되지만.

다행히 우리 몽룡이는 꼬리가 길쭉하면서 얇고, 춘향이는 똥똥하면서 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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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이는 이너밖에서 저러고 대자로 누워있길래 수네 집에 있던 화강암 매트를 빼서 넣어줬어요.

그러니 좀 시원하니??

이너에 있는 아가가 춘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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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내 친구 손을 2번이나 물어서 향단이로 강등될지도 모르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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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하우스를 넣어주니 애네들...나올 생각을 안하고 저기만 들어가 살더군요.

이너를 빼줄 요량으로 나와주세욤 이랬는데 나오지도 않고;; 독한 춘향이;;

잡고 흔들어 결국 이너를 빼놨습니다.

친구가 사진을 찍고 싶어하길래;;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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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자더군요!!!!!!!!!!!!!

점심 때 집에 잠시 들려서 친구랑 나올려고 하는데 아...

정말 찍기 전에는 좀더 귀엽게 있었었는데.........

하악하악...이 엄마 코피 나올거 같아 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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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저빌이나 햄스터 들보다도 털이 너무너무 부들해요.

친구는 옆에서 자꾸 모피가 어쩌고 그래서 참...무서웠습니다. ㅠㅠ

애들이 물을 안 마신대요. 야채로 준다길래 일단 오이 짤라주고 급수기 훈련을 시킬까 하는 셈으로 달아주기 전에 급수기 주니까 물어뜯어더군요;;;;;;;;;;

차근차근 연습을 시켜야 겠어요

우리 염둥이들~ 사진은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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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7. 22:41 몽골리안저빌

간만에 찍은 우리 아가들 사진.

저빌 아가들은 총 3채이다.

황금이(암) + 까망이(수) 네 집 = 구형 슈퍼 채집통 빨간지붕집.

아구티(수) + 그레이(수) 네 집 = 신형 슈퍼 채집통 빨간지붕집.

노랑이(암) + 황금이(암) 네 집 = 신형 슈퍼 채집통 파란지붕집.

 

처음에 암 수 이렇게 두채로 나눠 놓을라 했는데 황금이가 나머지 아가들 4마리를 전부 무는 바람에 도저히 합사가 불가능할거 같아서 황금이와 까망이만 같은 집을 쓰는데, 얼마전에도 붕가붕가를 하다 나한테 딱 걸렸다...

애들아 우리 적게 낳아 잘 키우는 가족계획을 좀 해보자꾸나 ㅠㅠ

 

 

먼저 여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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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두마리가 포개져서 자고 있길래 낼름 카메라를~

사실 찍기 전 황금이가 저렇게 기대서 앞손 쫘악 피고 기지개 피는게 있었는데 놓쳤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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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 보니 잠시 눈 뜬 노랑이...

저렇게 큰 눈으로 보더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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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고 눈 뜨고 자면서 취짐~~

 

 

요건 남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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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엉덩이 들이 보입니다!!

찹쌀떡은 아니고, 무슨 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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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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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 아가.

둘다 훌룡한뽕알에 주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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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동안 훌룡하게 한바퀴를 굴러주신 그레이 아가.

이 아가, 첨엔 미저빌 이었는데 갈수록 얼굴이 둥글둥글 해지는데 ㅠㅠ

둥글 저빌이 될라나 보다 ㅠㅠ

 

 

마지막, 커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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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들은 사진을 적게 찍고 싶은게 아니라 항상 찍고 나면 좋은 사진이 거의 없다...

특히나 하도 박박 해대서 채집통의 투명도가 많이 떨어졌는지라 그중 가장 잘 나온 사진.

금슬은 끝내주게 좋아서 저러고 꼭 붙어서 잔다.

까망이가 황금이 털도 골라주고...

부러운 자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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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26. 01:29 몽골리안저빌

우리 저빌 아가들 사진은 많이 안 올렸네욤..^^

황금이랑 까망이 한쌍을 분양받고, 순한다는 저빌의 특성에 기대를 너무 가졌는지...손만 보면 물어대는 황금이가 넘 무서워서 ㅠㅠ

그레이 아가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에 펫드림에 그레이 아가가 있길래 냉큼 받아온 그레이와 황금이 한쌍.

아구티...랑 노랑이도 귀여울까?? 하는 맘에 굿사에서 또 한쌍.

이 아가들은 덩치가 비슷하고 집에 도착한 시기가 하루밖에 차이가 안나 처음부터 합사를 시킬 마음이었다.

좀 친해지면 같은 성별끼리 둬야지~ 이러고 맘을 먹고 칸을 나눌수 있는 채집통을 주문해서 2주전쯤 오자마자 서로 다른 칸에 넣고 몇시간 후 합사 시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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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만 좀 삑삑 대더니 금새 서로 친해졌다.

펫드림에서 온 그레이와 황금이도 약 한달정도밖에 안되서 처음 받아본 아가들보다 작다고 느꼈는데 이게 왠걸;; 굿사에서 온 아가들은 먼저번 아가들에 비하면 완전 삐쩍 마른 아가들이었다..

도대체...애네는 몇주일까??라는 생각과 걱정이 들었지만 현재는 매우 잘 지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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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노랑이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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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귀여운 아가들 덕분에 갑자기 찬밥이 되어버린 황금이랑 까망이.

후에 다른 포스팅에서 말하겠지만......정말 까망이가 잡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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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뭉쳐서도 잘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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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가 여아, 그레이가 남아인데 왜 다들 자기 짝을 버리고 저렇게 자는지;;;

아마 합사한 다다음날인듯. 출근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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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이러고 자는데 노랑이 아가 얼굴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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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볼수록 흐뭇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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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우리 아구티 아가는 삼매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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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절 의식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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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참 맘에 드는게, 아구티 아가의 이목구비가 참 이쁘게 나오고 뒷 배경으론 노랑이의 웃는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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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또랑한 눈이 슬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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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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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급수기밑에 깔려서 자는 아가들. 잘보면 가장 밑에 깔린건 황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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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던 그레이 아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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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고 요러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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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21. 19:21 햄스터 hamster

화이트로보 아가 한마리와 은이가 낳았던 여아 중 한마리가 7월 20일, 어제... 무지개 다리 건너로 먼길을 떠났습니다.

가평에 아가들을 분양하러 갈려고 차비하던 새벽에 화롭 아가가 부들부들 떨고 있길래 그 케이지도 차에 실었습니다. 전날 아가들 집을 청소하러 보니 그 아가가 눈도 못뜨고 다니고 있길래 눈병인가 싶어서 눈을 딱아주고 다 딱아주었는데.. 아침 9시경 부들부들 떨던 그 자세 그대로 숨을 멈췄습니다. 제가 흔들어도 안 일어나고요^^...

은이 아가는 남아들이랑 있다 하루 늦게 분리하는 바람에 은이랑 자매가 못 알아보고 코를 물어서 다시 따로 놨다가 푸딩 아가들을 데려오면서 같이 합사했다 푸딩아가 한마리에게 엉덩이를 물려서 급히 빼놓아서 안정을 찾나 싶더니...급속히 쇠약해지면서 삐쩍 뼈만 남은 모습으로 가버렸어요... 이 아간 금욜에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를 맞추고 왔는데 토욜엔 이미 눈도 못뜨고 있길래 온 몸을 딱아줬어요. 피고름이 맺혀있길래 딱아주면 좀 편할까 해서. 이 아가도 일요일을 못 버틸거 같아, 숨을 거둘때 같이 있어줄려고 제 욕심에 차에 싣고 가평을 다녀왔는데 다녀왔음에도 아가가 잘 버티고 있어서 월욜까지 살아있음 병원에라도 한번 더 데려가고 싶은 마음에 오자마자 다른 케이지 청소해서 싹 깨끗히 넣어주었는데 집에 온지 한시간 가량 후에 숨을 멈췄어요. 은이 옆에 놓아두었는데 은이는 자기 아가가 죽은걸 아는지...^^

 

화롭 아가는 제가 그다지 보지 않았지만 고생을 덜하고 죽은거 같은데 은이 아가는 삐쩍 마른 몸으로 살아보겠다고 숨을 폭폭 쉬면서 버티는게 너무 안쓰러워서...참 미안합니다.

아가야들이 많다 보니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겁도 많아 손도 못태워봤는데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요...

 

다른님의 블로그를 보니 저빌 아가를 화분에 묻어 꽃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본게 기억나 저도 우리 아가들을 오늘 이쁜 화분에 묻어줄려고 해요. 사실 사는곳이 확실하면 더 크고 환경 좋은 넓은 땅에 묻어주고 싶은데 제가 언제 이사다닐지 모르니까... 우리 아가들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화분에 심었다 나중에 좋은 곳에 다시 묻어줘야 할거 같아요.

우리 아가 둘 두명다 상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 소독을 안 해주어서 그게 악화되어 죽은게 아닌가 싶어요..그거 아님 아가들이 그렇게 갈 이유가 없거든요...저빌 아가들 물렸을땐 친구가 소독해줘서 천만 다행인거 같네요.. 안그랬음 그 아가들도 다 무지개 다리 건넜을거 같아요.

아가야 8마리를 가평에 분양하고 아가야 둘을 그렇게 떠나보내니 횡하네요.

조그만 동물도 다 감당 못하면서 뭘 하겠다고 하는지..

남은 우리 아가야들은 오래오래 살다 갔음 좋겠어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16. 21:08 몽골리안저빌

저번주에 펫드림에서 온 그레이 아가랑 황금 아가.

호모 아가 건때문에 펫드림에서 분양받는게 꺼려졌지만 그레이 아가를 가정분양을 제외하고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기때문에...

이번 아가들은 일 나지 말라고 일부러 채집통도 특대로 주문하고; 메일좀 읽어보라고 부탁했더니 호모 아가건을 읽어보고 박스귀퉁이에 편지를 써서 보냈더라.

휴...여튼 아픈 아가만 고생이지...

그레이 아가가 수컷, 황금이가 암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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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앙증맞은 두 손 두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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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웃고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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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 둘다 귀엽다 ㅎㅎ

어찌보면 그레이아가한테 두주먹 불끈~! 일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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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네 의 좋아 보인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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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9. 18:45 햄스터 hamster

아가들이 늘어나는 건 돈 조금 아껴서 사료값을 잘 대면 되지만... 갑자기 잘 지내던 아가들이 싸우니 분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ㅡ.ㅜ

아픈아가도 있고 이번에 상처입은 아가도 있고 해서 그런 아가들만 남기고 보낼수 있는 건강한 아가들은 보낼려고 합니다.

 

1. 드워프 아가들

 

은&수 의 아가들 6월 6일생,블루사파이어.

 수컷6,암컷2마리를 낳았는데 현재 분양가능한 아가는 수컷5,암컷1마리 입니다.

 

푸딩2마리 : 이 아가들은 암수 한쌍으로 데려왔는데 한마리의 색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 2개월이 채 안된 아가들입니다. 펄 아가랑 같이 키우는데 요것들이 돌아가면서 펄 아가를 괴롭혀서 펄 아가가 맘편히 못사네요... 푸딩끼리는 덩치도 비슷해서 잘 지냅니다.

 

2. 로보로브스키&화롭

 

 로보2마리와 화롭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흑설이가(로보) 가장 크다보니 아무래도 쳇바퀴 쟁탈전을 한것인지 아가 두마리의 엉덩이에서 피가 나게 싸워서 현재 화롭2마리를 격리중인데 이 아가들은 사람손도 무서워 하고 작고 연약해서...다른 아가들이랑 키우면 힘적으로 밀릴거 같아 그 외 로보2마리와 화롭1마리를 분양합니다.

흑설이는 수컷, 백설이는 암컷이고 꼬맹이는 성별은 잘 모르겠어요. 이 아가들은 서로 잘 지냅니다. 이 아가들은 되도록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3. 골든 햄스터

 

 올커피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 여아 입니다.

 베밴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여아입니다.

           (이 둘은 자매예요. 같이 데려가시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아직 어린 아가들이라

              직거래 선호합니다.)

 올베이지 : 2달이 안된 장모 남아입니다.

 올아이보리 : 2달이 안된 장모 여아입니다.

            (현재 이 둘은 같이 키우고 있는데 별 문제가 없더군요. 골든을 안 키우고 계신 분들

             중에서 한쌍 데려가셔서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직거래 가능지역 : 전북 익산 시내권. 신동이나 홈플러스 쪽에서 거래하는걸 선호하지만 혹 타지역에서 데리러 오실분은 터미널까지 가드릴수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 거래하는 것은 상의후 가능합니다.

 

 그 외 서울지역에선 제가 7월말에 병원을 가기 때문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 때 신촌이나 용산쪽에서 직거래 가능하니 문의 주세요. 대신 이땐 약속파기 나 캔슬, 바람 맞추는건 절대 안되요~ 아가가 너무 고생합니다.

 

 

책임비 : 드워프 아가들과 로보 아가들은 1000원씩 받겠습니다.

             골든 아가들은 3000원 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져서.... 택배로 보내면 아가 죽기 쉽상이겠더군요... 서울에 사시는 분중에선 제가 친구에게 보내서 아가 대리 분양도 가능하니 잘 키우실 분 문의 주세요. 네이버 쪽지로 문의주시고 확실히 입양하실 분에겐 연락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가들 사진은 블로그에 있지만 없는 아가들도 있어서 나중에 정리해서 사진첨부 할테니 맘에 드는 아가 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세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3. 02:11 몽골리안저빌

저빌 아가들의 특징... : 내 손이 도대체 깨무는 걸로 보이냐!(버럭~!)

손만 들어가면 문다...내가 근처 가면 얼음땡놀이한다... 내가 주는 밥은 아니꼬와서 안 먹는다 ㅠㅠ

아니 도대체 누가 순하다고 했습니까 저빌이 ㅠㅠ

우리 햄토리들보다 쎄게 문다 ㅡ.ㅜ

주존 케이지에서 사파리로, 거기서 채집통 슈퍼로, 다시 테라리움으로 안착했따;;

채집통을 써보니 높이가 낮아서 마침 굿사에서 테라리움이 팔길래 싸게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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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꼭 이렇게 붙어 잡니다. 부럽부럽...그래 니네 금술은 참 좋은데... 내 손좀 고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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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아가입니다;;;;;;;;;;;;

암컷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면 항상 이녀석이 뭅니다;;;

물론 수컷이 애보다 느려서 그런것도 있지만...음... 사진은 흔들리기도 했지만 채집통 윗부분이 좀 불투명하게 나와서 그래요. 흠은 아니고 자체 만들어질때 얼룩이 좀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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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황금이가 보입니다. ㅎㅎ

밥먹느라 까망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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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으로 옮겨주고 나서 사진입니다.

베딩은 그냥 알파파만 깔아줬어요. 좀 거친거 같아도 애들이 입으로 아작아작 다 부드럽게 만들더군요^^;;

이쪽으로 옮긴 다음엔, 둥지에 들어가서 안자고(안에 들었던 알파파 다 버려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쳇바퀴 밑에서 주무십니다 ㅎㅎ

 

저빌 키우시는 싸울님 말로는 애들이 자꾸 물면 굶기면서 손으로 먹이주고, 물거 같음 손으로 팅기라는데...너무 고단수에요 그건 ㅠㅠ 여튼... 이 아가들도 본의아니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가 고파 그런지 넣어줘도 안 갉던 이갈이 스톤 오늘 보니 드디어 갉아주셨더군요!!

자 아가들아~~엄마랑도 친하게 지내자~~ 엄마 부드러운 여자야 ㅠ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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