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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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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7. 3. 02:11 몽골리안저빌

저빌 아가들의 특징... : 내 손이 도대체 깨무는 걸로 보이냐!(버럭~!)

손만 들어가면 문다...내가 근처 가면 얼음땡놀이한다... 내가 주는 밥은 아니꼬와서 안 먹는다 ㅠㅠ

아니 도대체 누가 순하다고 했습니까 저빌이 ㅠㅠ

우리 햄토리들보다 쎄게 문다 ㅡ.ㅜ

주존 케이지에서 사파리로, 거기서 채집통 슈퍼로, 다시 테라리움으로 안착했따;;

채집통을 써보니 높이가 낮아서 마침 굿사에서 테라리움이 팔길래 싸게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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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꼭 이렇게 붙어 잡니다. 부럽부럽...그래 니네 금술은 참 좋은데... 내 손좀 고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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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아가입니다;;;;;;;;;;;;

암컷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면 항상 이녀석이 뭅니다;;;

물론 수컷이 애보다 느려서 그런것도 있지만...음... 사진은 흔들리기도 했지만 채집통 윗부분이 좀 불투명하게 나와서 그래요. 흠은 아니고 자체 만들어질때 얼룩이 좀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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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황금이가 보입니다. ㅎㅎ

밥먹느라 까망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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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으로 옮겨주고 나서 사진입니다.

베딩은 그냥 알파파만 깔아줬어요. 좀 거친거 같아도 애들이 입으로 아작아작 다 부드럽게 만들더군요^^;;

이쪽으로 옮긴 다음엔, 둥지에 들어가서 안자고(안에 들었던 알파파 다 버려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쳇바퀴 밑에서 주무십니다 ㅎㅎ

 

저빌 키우시는 싸울님 말로는 애들이 자꾸 물면 굶기면서 손으로 먹이주고, 물거 같음 손으로 팅기라는데...너무 고단수에요 그건 ㅠㅠ 여튼... 이 아가들도 본의아니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가 고파 그런지 넣어줘도 안 갉던 이갈이 스톤 오늘 보니 드디어 갉아주셨더군요!!

자 아가들아~~엄마랑도 친하게 지내자~~ 엄마 부드러운 여자야 ㅠ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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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