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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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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8. 21. 23:51 몽골리안저빌

오 우리 염둥이들~

바쁜 와중에 아가들을 쳐다보니 저런 자세로 한참을 있더라구요

미동도 안하고;

둘이 넘 이뻐서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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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한컷.

아구티는 졸린 듯한 눈이 매력이고 그레이는 왠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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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위사진에서 미동도 안하고 얼음땡 놀이를 즐기시는 두분 ㅎㅎ

먼저 움직이는사람저빌이 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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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지만 그 담 사진과 ㄱ비교해선 이거 더 낳았다.

잘 보면 그레이 아간 시선 이동했어요 ㅎㅎ

카메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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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티 눈 넘 이쁘죠??

자꾸 아구티만 이쁘다고 하니까 그레이도 위기를 느꼈는지 갑자기 눈을 게슴츠레 뜨기 시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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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놀이 끝~

이제 움직여도 되는데, 우리 그레이 아가 아직도 얼음땡 자세입니다 ㅎㅎ

아구티는 일어섰네요 ㅎㅎ

 

첨에는 아구티가 쥐 같아서 무서웠는데 갈수록 애교가 많아집니다.

찍은 사진을 보면 가장 이쁘게 나오는거 같고, 포즈도 잘 잡고요

ㅠㅠ 굿사의 실수로 여아가 남아로 둔갑해서 오긴 했지만...뭐...정말 암컷인데 저리 애교가 많았음 후루륵 넘어갔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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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