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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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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6. 5. 19:17 햄스터 hamster

골든 아가들이 강아지 같다는 말을 듣고 키워보고 싶었지만 이미 드워프 아가들이 4마리나 있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망설이다 드디어 골든 아가들을 데려올수 있게 되어서 같은 지역이신 분의 아가를 데려올수 있었다.

칫..ㅠㅠ 사실 분양글이 올라왔었을때부터 콩닥콩닥 보고 있었지만 꼴찌로 분양받았다^^;;

올 세이블 아가들은 이미 다 분양갔고 난 세밴 아가를 입양할려고 내 딴엔 용기있게 전화를 해서;;

키우실려고 했던 아밴 아가도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근후 친구를 집에 불러놓고선 서둘러 분양받으러 갔다.

 

분양하신 천사의 눈물님 착하셨습니다. ㅠㅠ

내가 아이들을 아직 못 정해서 남은 아기들을 다 데리고 오셨는데 세밴 2마리 와 아밴 1마리 였다.

아밴 과 세밴 1마리씩을 분양받고 조금 있다 집에 와서, 역시나 친구에게 깨졌다;;

"야, 너 한마리 뎃고 온다면서 왜 또 두마리야 쥐밭이냐 여기가 (버럭)"

내 귀엔 안 들림 ㅎㅎ

첫날 케이지 준비가 안되서 임시로 남는 케이지에 넣어놓긴 했는데(나도 사실 한마리만 데리고 올려고 했지만....애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 케이지 산다고 하면..........친구가 절교 할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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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밴아가야요^^ 남아구요~ 이름은 저는 복실이라고 했는데.....

어쩜.. 커플이름으로 바뀔지도;; 저 케이지는 남는 케이지~에 일단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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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흔들렸지만 머엉~ 남아라니 믿기지 않을만큼 귀엽고 귀엽다!!

핸들링이 되어있다지만.....아기들이 기지개할때 아랫니를 본, 로보보다 겁이 많은 나는 아직 못 만져보고 있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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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저 분홍코!!!!!!!!!!

나 안 물거면 뽀뽀해도 돼 응? 뽀뽀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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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각하고 갔던 세밴 아기. 이쪽은 여아다.

한마리 더 남은 세밴 아가는 남아였는데.... 이왕이면 한쌍~ 이래서 다른 성별로 데렬왔는데 같은 성별로 데리고 와서 주존 케이지에 넣어놓을걸 그랬나...

이 녀석들도 채집통에선 절대 안 싸우고 가만 있었지만 케이지에 하나에 넣고 나니...혹 싸우면 어떻해 이런 마음에 급한대로 채집통에 집을 만들어 주었다.

이 아기는 핸들링이 안 되어있다고 하였는데...한번 밥먹는 아기 뒤에서 쓰다듬어주니 뒤집어 지더라;

그래서 절대;절대; 손으로 해씨만 가끔 주고 있는데

이젠 아주 가끔 받아먹어 주신다 ^^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순박한 멋이 있어서 정이 가는 아기다.

 

얼떨결에 아주 식구들을 대거 늘려버린 나지만...;; 그래도 키울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키워야지!

이 애들 밥, 내가 안 주면 줄 사람이 없잖아... 열심히 돈 법시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23:46 햄스터 hamster

드디어 우리 은&수 도 안착을!!

머리 팍팍 굴려가면서 노력했떤 케이지의 결과물이 나왔는데... 나름 만족하는 중이다. 새털라이트만 빼면;;

이너하우스 이런게 나무종류가 가장 좋지만..역시나 관리는 힘드니... 나무종류의 이갈이를 넣어주고 왠만하면 이너하우스들은 투명한 플라스틱 종류가 좋을거라는 생각이 팍팍 들어서 큰맘먹고 tv를...

훗 전채널에서 우리 애기들이 나온다!!!

산코쳇도 두개 돌려주고... 여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은이랑 수 사진 나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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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너무너무 잘나왔다~!!

은이냐~수냐~...찍은지 좀 되어서 기억을 못하는;;

우리 애기 롱다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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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뭐여...지금 자는데 깨우는거여~~

 

이 다음샷은..우리 이쁜 애기가 인상파로 나와서 자체검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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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훗, 이몸의 미모란~

배를 보니 은이인거 같군요^^

요녀석, 아까 나올때 보니까...임신한건지 배가 나날이 부르고 젖꼭지가 잘보이는...

아무리 살쪘다고 해도 불가능한 크기가 되어있더군요 하루사이에;;

........너 임신했으면 채집통으로 옮겨야 하겠는데 지금 비는 채집통이 없는데 어쩌나 아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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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이뻐서 제이펫에서 구매한 tv! 

  전 채널 24시간, 365일, 나의 사랑스런 아기들이 나옵니다. 바로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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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엉덩이는???

   밖에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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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쌰~~~나가볼까나~~

  (저 엉덩이의 정체는 은양입니다;;;)

 

 

 

바로 밑의 사진은...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패스를...

다리 4개 위론 다 싫어하는 제가... 아 물론 다리 아예 없는 것도 싫지만 ㅠㅠ

자꾸 털이 빠지고 아무리 털갈이라도 해도 해바라기씨도 마다하는 수를 위해서 오케이벅스에서 주문한 밀웜 50마리중 1마리;;;

생각보다 작아서 어, 나.름. 귀엽네??

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밀웜아찌님한테 구입한 애들은 저 애들의 두배는 되어 보이던데;;;

여튼 호기심 발동으로 자세한 샷을 한방~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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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현재 수의 은신처, 새틀라이트 쪽은 은이의 은신처인데 자꾸 올라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일부러 밀웜을 그쪽에서 줬어요..

슬라이드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당~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23:13 햄스터 hamster

대거 늘어난 아이들로 인해서 케이지를 더이상 바닥에 둘수 없다!!! 란 생각이 들어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멀티랙을 마트에 갈때마다 알아봤지만 역시나 인터넷을 이길수 없어서 주문완료.

.......대신 받아준다던 친구의 부재로 집앞 슈퍼에서 카트에다 끌고 완전 쇼를 하면서 옮겼는데, 여튼 대충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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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짜리 케이지중 위에서 2층에 거주하는 골든들.

이 아이는 햄세 '천사의눈물' 님한테 월요일에 받아온 세밴 여아.

아직 이름이 없는데....받아온 날 놀러왔던 나의 절친한 친구님께선....돼지라고.......;;;부르라는데 그건 기각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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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살고 있는 역시 햄세 '천사의눈물' 님의 아기인 아밴 남아.

이 아이 이름은 금방 정했다. 복실이!!!!

젤 처음에 블사 애들을 마트에서 데려올때 샀던 철창 케이지에 넣어줬다.

골든 애기들 집은 임시인데... 음 애네들을 합사를 시켜야 하나 아님 케이지를 따로 사서 넣어줘야 하나...

일반 크기론 17cm의 골쳇이 잘 안 들어가서....고민고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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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부러지고,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았던 어제 였지만 새벽까지 한 정리로 인해서 새 집에 안착한 펄짱 아기들.

뭐 이젠 색이 다 변해서 펄이 되었지만 우리집 최고의 애교쟁이들이다.

손을 가장 안 무서워해서^^;;

케이지는 중고로 구입한거 사무실에서 눈치 봐가면서 빡빡 딱고, 위의 놀이기구만 새로 구입해서 달아줬는데, 정말...귀가 시끄럽다;;;;;

애기들이 저기가 좁으니까 올라가서 똥싸고 자고...돌리면 똥 떨어지고^^;

무엇보다 살짝 부직포를 대어 놔야 소리가 안날거 같다. 뭐 소리만 안난다면야 똥이야 뭐 케이지에도 널렸는데;; 참 잘 돌리더라.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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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중고로 구입한 산코 미니햄장.

이왕 사는거 다 같이 사버리자 하고 그냥 샀는데 로보애기들한테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

안에 있던 쳇바퀴는 소리가 날거라서 기존에 있던 무소음 쳇바퀴 s 사이즈를 지지대에서 뽁 떼어내서 달아주었다. .....우리 드워프 애기들은 작았지만 로보애기들한테는 저 쳇바퀴도 크다;

옆의 이너하우스는 슈퍼펫 제품으로 산코와 슈퍼펫은 호환성이 좋다.

저번에 사놓은거 아주 잘 쓰고 있다. ㅎㅎ..뚜껑이 열리기 때문에 청소하기도 편하고..

현재 저기엔 아기들이 배송될때 들어있던 톱밥을 조금 넣어놨더니..거기서 자고 있더라 아궁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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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세히 안나왔지만.. 저 뒤의 아마존 케이지에서 있는 애들이 우리집의 왕고참인 블사 한쌍 은&수 의 집이다. 사파리나 스페이스 케이지는 중고 물품이 나와도 서울 직거래가 많은지라... 눈물을 머금고 아마존 케이지와 하겐,슈퍼펫,산코 의 각종 파이프와 놀이기구를 이은 작품;

뭐 케이지와 이어지는 구멍 부분은 결국 무게 지탱의 문제때문에 글루건으로 떡칠을 했지만, 청소하는데는 지장이 그다지 없다.

왼쪽의 세틀라이트는 아무래도 이번에 청소할때 빼주고 대신 아웃포스트를 달아주어야 할거 같다. 무게만 마니 나가고 영;;

 

원래는 4단 중 3단이 아기들이 들어가고 마지막 한단은 사료 창고였는데... 조립다 하고 보니 산코 3차원 놀이기구 덕분에;;; 급하게 바닥으로 도로 내려와버렸다.

저걸...옆으로 빼야하나;;;

 

다시 집에 가서 열심히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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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22:52 햄스터 hamster

월요일에 햄세의 천사의 눈물님께 골든 아기들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되었을때

그래 이왕 키우는거 로보들도!!!

라는 마음으로 아이들 용품과 함께 펫드림에서 로보 한쌍을 분양받았는데 어제 사무실로 슝~ 잘 도착했어요^^

펄짱 아기들 데려올때는 대구는 너무 멀어... 오다 죽음 시러시러~ 이런 마음에 가장 가까운 오케이벅스에서 분양받았는데, 펫드림 몇번 이용해보니 괜찮을거 같아서 애들을 분양받았어요.

주문서엔 잔뜩, 전 로보보다 겁이 많아요! 제발 순한애들로 부탁드려요 기타등등;;;^^;;

 

로보애기들이 도착함으로써 우리집엔 햄토리 8마리가 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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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드림에서 용품과 함께 샀는데, 여기가 아이들이 들어있는 상자예요.

상자 한쪽엔 제가 부탁한데로 애기들 성별이 씌여있는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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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펄짱 애기들은 채집통 중 짜리를 사서 왔기때문에 택배박스에 넣어져온 아이들은 이아이들이 첨이라 사무실에서 오자마자 이거부터 뜯어서 책상위에 고이올려놓았어요^^

노멀 로보가 수컷, 화롭이 암컷인데 수컷 애는 양볼이 빵빵;;;

집에 가기 전에 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모이스트 버거가 있길래 하나 넣어주니 화롭이 먹던걸 로보가 뺏어가길래 하나 더 넣어주니 얌얌 먹던 아이들^^

아직 이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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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4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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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드림 과 제이펫 에서 질러댄 것들.
아마존 케이지에 스페이스와 사파리 부품을 달기 위해서 갖은 머리를 굴렸는데
음 아무래도 조금 더 사야할거 같다;
이래저래 직접 사서 비교해보니 기존 아마존 키트만 사도 각종 부품을 연결하기엔 조금의 수고만 있음 괜찮을거 같다.
...........기존 케이지를 얼른 중고장터에 내놔야 할텐데 말이다.
집에 가면 오케이벅스에서 산 밀웜들이 기다릴텐데;;;
라면서 와서 열어봤따 ㅎㅎ 오케이벅스 건 베딩도 있어서 박스샷이 없네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3 햄스터 hamster
일주일 전에 또 무언가 집을 꾸며보겠다고, 미러 아크릴을 사와서 은&수 리빙박스 뒤에 달았습니다.
달고나니 역시 무언가...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안에 있던 장난감도 빼줘서 넓은 집이 되었습니다.
안 쓰는 장난감을 넣어봐야 청소하기 힘들기만 하더군요.
화장실로 쓰라고 넣어준건데 거들떠도 안 보더니 날이 더워지니 거기서 두마리가 코~자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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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 응? 뭘 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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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 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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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ㄷㄷㄷ 난 찍지 말아욤...



지금 아이들은 신 아마존 + 스페이스 + 사파리 가 짬뽕된 집으로 어제 옮겼는데... 너무 잘 보여서 좋네요^^
.............저 리빙박스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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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3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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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진은 우리집 미햄이라 생각되는 복덩이양!! 저 새초롬한 얼굴이란!!

뒤이어 나오는 사진들은 구리의 엽기적인 포즈로 쳇바퀴에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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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머리를 저리 반쯤만 내놓고 잘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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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넘 귀엽! 하지만 어찌보면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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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쉬를 터뜨려 버리니 눈을 떠버린 구리 ^^

복덩양은 어느새 쳇바퀴 뒤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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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2 햄스터 hamster

비도 오고...꿀꿀하고... 피곤하고 싸움도 했던 우울한 일요일 어제.
우리 애기들이....이렇게 싱크로 하는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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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의 포인트는 저 앙증맞은 손!!!!
                            살포시 집을 부여잡고 자는 저 센스!! (아마 머리색의 차이로 저 손의 모델은 구리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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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뒤로 돌아가서 찍으니 정말 왠 털뭉치 들이 누워있구랴;;;
                          노란색 줄무늬는 이제 찾아볼수 없이 회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처음 왔을때의 그 복실복실한 몸매는 더욱더 유지하고 있는 애들.
겁이 좀 많아서 밖에 내놓으면 똥부터 뽁뽁 뿌리는 애들이지만 요새 은.수 가 너무 예민해진 반면 이 애들은 내가 해바라기씨주는줄 알고 낼름낼름 손만 찾는다. 하지만 물리면 아퍼요;;

뒤에 보이는 녹색 포맥스 집은 드디어 갈갈이 시작;;;;; 5m의 두께도 필요없이... 다음주면 조용히 허물어 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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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2 햄스터 hamster
간만에 우리 은과 수.
아주 간만에 둘이 자고 있길래... 합사 시킨후에 하도 찍찍 거려서 난 수가 틀림없이 은이에게 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귀엽게도 자는군!!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예민한 은양... 벌써 도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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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전까지만 해도 귀엽게 얼굴을 들고 있었던 은. 하지만 찍고 나서 보니 땅굴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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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저 수 옆 빈자리가 은이가 자고 있던 자리인데. 수는 간만에 코~하고 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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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얼굴을 들어준 은양. 사실 이 전까지가 더 귀여웠는데..저때는 올라올라고 아둥바둥 하던때라
                            눈에 힘 들어갔지만 바로 전까진 반밖에 안 떠서 귀여웠는데.

비록 나도 못 알아보고 예민해지면 찍찍거리면서 무는 햄스터지만..(애네 뇌 용량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지.;;)
많은 위안이 된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1 햄스터 hamster
.............방금 리빙박스 사이에 쳐놓은 4겹의 철창을 2겹으로 줄이자 마자 수가 철퍼덕 은이네 집으로 넘어갔따...
..............은 찍찍 대고...놀래서;;
수 그거에 아랑곳 안하고 붕가붕가에 힘쓰는;;;;

얼렁 수를 다시 수네집으로 보내고 다시 철창을 4개로 늘렸다...
애들아; 연휴는 끝났거든? 엄마가 집에서 여유있을때 같이 사는걸 고민해보는걸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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