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펫드림에서 온 그레이 아가랑 황금 아가.
호모 아가 건때문에 펫드림에서 분양받는게 꺼려졌지만 그레이 아가를 가정분양을 제외하고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기때문에...
이번 아가들은 일 나지 말라고 일부러 채집통도 특대로 주문하고; 메일좀 읽어보라고 부탁했더니 호모 아가건을 읽어보고 박스귀퉁이에 편지를 써서 보냈더라.
휴...여튼 아픈 아가만 고생이지...
그레이 아가가 수컷, 황금이가 암컷이다.
저 앙증맞은 두 손 두주먹!
난...웃고있어욤??
손과 발 둘다 귀엽다 ㅎㅎ
어찌보면 그레이아가한테 두주먹 불끈~! 일수도 ㅎㅎ
참 너네 의 좋아 보인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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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늘어나는 건 돈 조금 아껴서 사료값을 잘 대면 되지만... 갑자기 잘 지내던 아가들이 싸우니 분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ㅡ.ㅜ
아픈아가도 있고 이번에 상처입은 아가도 있고 해서 그런 아가들만 남기고 보낼수 있는 건강한 아가들은 보낼려고 합니다.
1. 드워프 아가들
은&수 의 아가들 6월 6일생,블루사파이어.
수컷6,암컷2마리를 낳았는데 현재 분양가능한 아가는 수컷5,암컷1마리 입니다.
푸딩2마리 : 이 아가들은 암수 한쌍으로 데려왔는데 한마리의 색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 2개월이 채 안된 아가들입니다. 펄 아가랑 같이 키우는데 요것들이 돌아가면서 펄 아가를 괴롭혀서 펄 아가가 맘편히 못사네요... 푸딩끼리는 덩치도 비슷해서 잘 지냅니다.
2. 로보로브스키&화롭
로보2마리와 화롭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흑설이가(로보) 가장 크다보니 아무래도 쳇바퀴 쟁탈전을 한것인지 아가 두마리의 엉덩이에서 피가 나게 싸워서 현재 화롭2마리를 격리중인데 이 아가들은 사람손도 무서워 하고 작고 연약해서...다른 아가들이랑 키우면 힘적으로 밀릴거 같아 그 외 로보2마리와 화롭1마리를 분양합니다.
흑설이는 수컷, 백설이는 암컷이고 꼬맹이는 성별은 잘 모르겠어요. 이 아가들은 서로 잘 지냅니다. 이 아가들은 되도록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3. 골든 햄스터
올커피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 여아 입니다.
베밴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여아입니다.
(이 둘은 자매예요. 같이 데려가시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아직 어린 아가들이라
직거래 선호합니다.)
올베이지 : 2달이 안된 장모 남아입니다.
올아이보리 : 2달이 안된 장모 여아입니다.
(현재 이 둘은 같이 키우고 있는데 별 문제가 없더군요. 골든을 안 키우고 계신 분들
중에서 한쌍 데려가셔서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직거래 가능지역 : 전북 익산 시내권. 신동이나 홈플러스 쪽에서 거래하는걸 선호하지만 혹 타지역에서 데리러 오실분은 터미널까지 가드릴수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 거래하는 것은 상의후 가능합니다.
그 외 서울지역에선 제가 7월말에 병원을 가기 때문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 때 신촌이나 용산쪽에서 직거래 가능하니 문의 주세요. 대신 이땐 약속파기 나 캔슬, 바람 맞추는건 절대 안되요~ 아가가 너무 고생합니다.
책임비 : 드워프 아가들과 로보 아가들은 1000원씩 받겠습니다.
골든 아가들은 3000원 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져서.... 택배로 보내면 아가 죽기 쉽상이겠더군요... 서울에 사시는 분중에선 제가 친구에게 보내서 아가 대리 분양도 가능하니 잘 키우실 분 문의 주세요. 네이버 쪽지로 문의주시고 확실히 입양하실 분에겐 연락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가들 사진은 블로그에 있지만 없는 아가들도 있어서 나중에 정리해서 사진첨부 할테니 맘에 드는 아가 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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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빌 아가들의 특징... : 내 손이 도대체 깨무는 걸로 보이냐!(버럭~!)
손만 들어가면 문다...내가 근처 가면 얼음땡놀이한다... 내가 주는 밥은 아니꼬와서 안 먹는다 ㅠㅠ
아니 도대체 누가 순하다고 했습니까 저빌이 ㅠㅠ
우리 햄토리들보다 쎄게 문다 ㅡ.ㅜ
주존 케이지에서 사파리로, 거기서 채집통 슈퍼로, 다시 테라리움으로 안착했따;;
채집통을 써보니 높이가 낮아서 마침 굿사에서 테라리움이 팔길래 싸게 겟~
잘때는 꼭 이렇게 붙어 잡니다. 부럽부럽...그래 니네 금술은 참 좋은데... 내 손좀 고만 ...ㅠㅠ
가장 무서운 아가입니다;;;;;;;;;;;;
암컷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면 항상 이녀석이 뭅니다;;;
물론 수컷이 애보다 느려서 그런것도 있지만...음... 사진은 흔들리기도 했지만 채집통 윗부분이 좀 불투명하게 나와서 그래요. 흠은 아니고 자체 만들어질때 얼룩이 좀 생겼더라구요.
위에 보면 황금이가 보입니다. ㅎㅎ
밥먹느라 까망이 버리고 ~~
테라리움으로 옮겨주고 나서 사진입니다.
베딩은 그냥 알파파만 깔아줬어요. 좀 거친거 같아도 애들이 입으로 아작아작 다 부드럽게 만들더군요^^;;
이쪽으로 옮긴 다음엔, 둥지에 들어가서 안자고(안에 들었던 알파파 다 버려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쳇바퀴 밑에서 주무십니다 ㅎㅎ
저빌 키우시는 싸울님 말로는 애들이 자꾸 물면 굶기면서 손으로 먹이주고, 물거 같음 손으로 팅기라는데...너무 고단수에요 그건 ㅠㅠ 여튼... 이 아가들도 본의아니게 다이어트 중입니다^^;;
배가 고파 그런지 넣어줘도 안 갉던 이갈이 스톤 오늘 보니 드디어 갉아주셨더군요!!
자 아가들아~~엄마랑도 친하게 지내자~~ 엄마 부드러운 여자야 ㅠ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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