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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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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단이가 아기들이랑 떨어지고 난 후엔, 몸매가 많이 불었네요;;;;;
전 내심 다시 꼬물이들을 밴거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잠시 사또랑 아가들이랑 분리후 두어시간 같이있었기에~)
아무래도 시기상 따져보니 이미.....
저건 단이여사님의 살!! 이라는게 판명되고도 남을 시기입니다^^;;

비단결 같은 털~갯수까지 셀수 있을거 같아욤.


초점이 가지런히 모은 앞발에 맞춰져 있습니다^^
요새 단이는 저러고 자요.
단....쳇바퀴를 청소하느라 빼주니....다시 이것저것 물어 뜯는 상황이 되버렸지만요;;
그 사진은 다른 메모리카드에 들어있어서 요번 포스팅에선 패스.

핑크핑크, 대세는 핑크!!


요 사진에선 분홍색의 귀여운 코에 초점이 맞아서
얼굴이 더 동안같이 나오네요 >.< 꺄아~
그나저나, 전 포스팅의 사또 코랑 비교해볼때 단이 코는 하얀게 없으니......
역시....그건 사또의 코..코딱지 일까요??;;
posted by 까망괭이

거의 대다수 미녀가 눌러서 잘 안 보이는 우리 막내의 배때기.
이날은 너무 잘 보이네요.
순간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의 멍멍이처럼 보였어요 우리 막내가^^


포스팅 할려고 사진을 올려보니 더 그렇네요^^
건강한 막내와 미녀랍니다~
우리 막내가 좀더 튼튼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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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춘향이와 집을 바꾸기 전 사또는 작은 이너에 들어가서 잤어요, 늘.
집을 바꿔서 그런지 아님 더워서 그런지 며칠동안 그냥 맨바닥에 휴지를 모아놓고
둥지를 틀어서 거기서 자네요^^
이뽀랑...
사또의 둥지 튼 모습이에요.


요러고 요러고 케이지 바로 앞, 제가 보이는 곳에 자고 있으니 마치 사진 찍어달라는거 같죠??
잘때는 천사인데 ㅠㅠ
역시 손을 안타서 그런지 쪼끔 겁나긴 해요, 케이지에 먹이줄려고 손 넣을때 ㅎㅎ
그런데....사또야, 너 코가 하얗게 나왔는데, 코..딱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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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우리 장군이가 한달넘게 투병중입니다.
아주 꿋꿋이 잘 버티고 있어요.. 병세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요 ㅠㅠ

그나마 찍은 사진중에 혈종부위가 보이고 그다지 덜 아파보이는 사진으로 한장 올려봅니다.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확대의 차이입니다.
좀더 앵글 넓게 찍은 첫번재 사진이 덜 아파보이는데...
두번째 사진을 관찰력 있게 보시는 분이라면 장군이의 부정교합이 이미 심해질대로 심해진걸 알수 있으실거에요.
왼쪽 턱아래 거뭇하게 보이는 부분이 혈종 이랍니다..
우리 장군이는 오늘도 우유와 먹이를 가루로 낸걸 먹고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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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다른 아이들도 많은데 요 근래 올라가는 사진은 현저히 사또가 많군요^^;;
케이지 위치의 차이일까요 아님 발발 다니는 사또가 찍힐 확률이 많아서 일까요^^;;

보기 드문 옆얼굴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사또 초롱~


요런 사진은 찍기가 드물어요^^;
워낙 동작들이 날랜 아가들이라 ㅠㅠ
사또와 춘향이 집을 바꾼 이유로 다시 체인지를 안해줘서, 사또는 평소 자기집이라면 모래통에 들어가서 안나올건데
저렇게 땅바닥에 휴지를 모아놓고 자더라구요.
사실......좀더 귀여운 샷은 감춰놨답니다 ㅎㅎ
언제 포스팅 할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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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어제는 사무실에 막내와 미녀를 데리고 출근했습니다.(어에>.<)
사실 이름이 없었는데 요 아가들을 본 주변의 이쁘다 한마디에
작은아간 막내, 큰아간 미녀가 되었어요 ㅎㅎㅎ

미녀가 그 큰덩치에 안 어울리게 막내위에서 웅크리고 잡니다.
반대로 막내는 밑에 깔려서 세월아 이렇게 좋을쑤가~~이런 포즈로 널부러져서 자요
귀여운 사진이 있어서 한컷 올립니다. ㅎㅎ


이 사진은 막내가 훌러덩 누워서 뒷다리와 꼬리를 미녀몸에 감고 있는거에요 ㅎㅎ
옆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게 초점이 가장 잘 맞았네요 >.<
posted by 까망괭이


저보아 한쌍을 보내고, 장군이는 계속 투병중이고, 나 역시 골골대는 요새.
그래도 다행인건 나머지 아이들이 별탈 없이 지내줘서 고마울뿐인다
그런고로 요새 아가들 사진 나가욤~~

춘향의 포인트!속눈썹

먼저 우리 춘향이 입니다. ㅎㅎ
춘향이가, 처음부터 몽룡이보다 작았지만 갈수록 말라가죠..
그래도 아직 사또보다는 크지만, 새초롬한 매력이 있습니다. 저렇게 쳐다보는 건 춘향이가 아니면 각도가 안나오죠~

미녀와 막내예요~

어제야 작명을 다 한 단이네 여아들이야용
미숙아는 막내라고 하구, 위에서 올려져 있는 아가는 미녀가 되었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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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어제 또 전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부터 문의가 들어왔던 랫서 저보아 분양건과 초복에 장군이 병원에
엄청나게 에너지를 소비한 하루였습니다.
저보아 분양을 하기 싫을 정도로 중간 마찰이 많아서 문의가 들어온 일요일부터 내내 신경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뭐...그래도 아가들 잘 받아 가셨다니 다행이지만, 다음엔 좀더 수월하고 서로 물어본 질문에 동문서답 안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차저차 퇴근하고 바쁘게 움직여서 전주 병원에 도착한건 7시경.
저번보단 확실히 아가가 활발하고, 털에 윤기가 있으며, 혈종이 조금 작아지고 말랑말랑해진거 같다는 원장샘의 말씀에
안도의 안숨을 쉬면서, 약 대신 주사를 한대 맞고 왔습니다.
그러던 아가가, 오늘 퇴근하고 와서 보니 양눈을 못 뜨더군요
식겁을 해서 병원에 전화하고 약도 먹여볼라 했지만
약은 반절이상은 안 먹었고 나머진 못 먹였으며
병원도 못갈 시간이고(제 자가용이 있었음 달렸을겁니다만, 얻어타고 가는 형편인지라...)
겨우 아가를 먹이로 유인해서 들어올려서 눈약만 몇번 묻혀서 눈을 뜬걸 확인하고 넣어주었습니다.
어쩌면 오늘 날이 넘 더워서 그랬을지도 모르고...별의별 이유가 다 떠오르더군요.
내일이 되봐야 더 자세한걸 알겠지요...

어제 병원가느라 못 받았던 초유와 분유를 받아보았습니다.
병원에 물어본건데 애견용과 애묘용 초유와 분유중엔 애묘용이 더 진하고 영양분이 많다고 하네요.
성분이 좀더 들어있으니 어지간하면 앞으론 애묘용을 먹여야겠습니다.
이를 못 쓰는 우리 아가를 위해서 지금 케이지엔 초유, 분유, 불린 익스와 각종 간식 갈은거 까지 해서 3개의 먹이그릇이 놓여져있습니다.
울 아가가 얼른 건강해져서 좀더 함께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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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삶에 있어서 사고나 고민거리가 없는 사람이 없고 저 역시 많은 문제가 있지만
요근래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는 장군이의 혈종입니다.
블로그에 쓴건 얼마 안되지만, 6월초부터 한달이 넘게 발생한 혈종으로 얼굴골격이 다 뒤틀려서
이를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다른 병원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병원에선 절개수술을 권하셨지만 장군이의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을거 같아 혈종으로 굳어진 부분을 체액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혈종이 계속 피가 다시 찼다면 그건 악성의 확률이 높고, 계속 혈종을 달고 있어서 식이가 불가능하다면
우리 장군이는 살 방법이 없는거죠...
혈종이던 혹이던 아가가 건강하기만 하면 외모가 조금 이상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장군이는 밀웜도 못먹고 물에 불린 익스도 못먹었으니까요.
그래도 근근이 버텼던건 간간이라도 음식섭취를 하였으니 가능한거겠죠.


 


요새 포스팅이 되지 않아 장군이의 근황이라도 적어야지 란 생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병원에서 호전되지 않으면 장군이가 뼈밖에 안 남아 힘들다고 합니다. 약을 먹여서 상태를 볼려고 했는데 내일 정도에 다시 병원에 갔다와야 할거 같네요. 절개를 하든 아니면 잘 못먹는 약을 주사로라도 맞춰서 올까 합니다. 병원비가 어차피 비싼데 영양제라도 맞춰줘야죠.
일년여전에 장마무렵에 은이가 낳았던 여아중에 한마리가 힘들게 별이 된 일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뼈만 남은 앙상한 몸으로 3일을 버티고 별이 되었지요. 그렇게 힘들게 버티고 간게 그 전에 병원에 데려가서 맞춘 영양제 탓이 아닐까란 생각을 늘 했는데...그래도 혹시나란 생각이 아직도 드는걸 보니 저도 아직 멀었나봅니다.
......그냥 아가가 아프니 잡소리만 느네요^^..
다음번 포스팅은 좀더 좋은소식과 아가들의 이쁜 소식을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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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사또는 아직 몸이 다른 성체들보다 작아요.
아무래도 더이상 몸집이 커질거 같진 않아요.

두손 나란히~


거실에 나와서 보니 사또가 저런 자세로 있더군요^^;
아무래도 기지개를 피다가 그 상태로 설잠이 든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잘수 있니 사또야 ㅎㅎ
여러장 찍었는데 맘에 들게 잘 나온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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