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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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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9. 7. 22. 17:17 햄스터 hamster

작년 여름에 나에게 처음와서 순하고 귀여웠던 골든 세이블 장모 수컷 목탄이.
불린 식구를 감당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 때문에
잘 맡아줄거라는 기대로 올해 2월에 부산에 데려다 준 아가.
앙마라는 부인도 맞이하고 꼬물 아가 3마리도 얻게해준 목탄이가
지금 이사간에 많이 위중하다고 합니다.
정말 목탄이가 제일 순했었는데...
목탄이 가는 길이 편안하길 빕니다...
더 바라는건 목탄이가 떨치고 일어나 건강하게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비는거 외엔 해줄게 없네요.
작은 아가들이 왜 이리도 아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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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7. 20. 15:36 햄스터 hamster

펫테일에 신경을 쓰느라 상대적으로 햄스터들은 무관심해진거 아니냐..라고 말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저 요샌 사진을 누구든 잘 안 찍을 뿐이에요 ㅠㅠ
햄터들도 당근 이쁘답니당~

우리집 드워프 수컷들에겐 특징이 있는데 어딘가에 낑겨자는걸 참 좋아해요
햄스터들이 다 그러겠지만 요 아가들은 집을 밀어내고 낑기고 뭐 밀든 낑기고
심지어! 암것도 없는 벽에 스파이더처럼 낑겨(??) 자더군요^^;
간만에 찍은 사진입니다.


우린 아간 어떻게 자고 있는걸까여???




전체 샷은 요 아래...












요러고 자고 있더군요^^;;;;;;;;;
어떻게 저런 포즈로 잠이 올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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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16. 16:53 햄스터 hamster
지난 4월 13일은 은이네들이 저한테 온지 꼭 1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마트에서 데리고 왔으니 생후 1달 정도 되었을테고, 이미 1년이 넘어서 살고 있습니다.
꼬꼬마들도 1번 낳고 아프지 않고 잘 살아주어 고맙더군요.
물론 8마리의 아가들 중에서 집에 남은 아가는 1마리 뿐이지만요.
드워프 햄스터들의 수명은 2~3년 정도라는데 2년 넘으면 장수하는거겠죠?
올해 남은 시간도 저와 함께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정신없는 엄마가, 어제서야 늦은 생일상이라고 맛난걸 마구마구 주었다는^^;;
요 근래 팻테일 아가들 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싸이 메인에 떴을 정도로 우리 은이는 이뻐요^^

수컷 아가예요.


이래 저래 탈도 많은 저의 곁에서 오래도록 남아 주어 넘 고맙네요.
이제 1주일 정도, 아 아니다 이번 주말엔 분양보내버린 흰둥이들의 생일인데...
그집에서 잘 챙겨줄라나 모르겠어요.
은이네랑 다른 커다란 몸집과 하얀 털로 절 놀라게 했던 아가들인데...
그 아가들도 수명을 잘 누리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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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14. 16:11 햄스터 hamster


로보 가족, 여전히 손만 들어가면 혼비백산...
내 새끼다 이러면서 키우는 입장에선 여간 서러운게 아닙니다^^;;
내가 무슨 나쁜짓이라도 한다고 손만 들어가면 다 도망을 가는지 ㅠㅠ
그래서 역시나 길들이긴 먹이가 최고!
이런 생각으로 한동안 다시 익스만 주면서 길들이고 있는데
이제 손에서 해씨를 받아먹는 애가 한둘 나오긴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도망가는게 더 많지만;;

간만의 로보 가족 사진입니다.

로보들은 참 일렬로 잘 자요;;

오른쪽 이의 하얀 아가에 주목!

로보중에 간만에 배 보여주면서 자네요 ㅠㅠ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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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9. 10:56 햄스터 hamster

화투의 출산으로 불어난 골든 햄스터 들때문에
이래저래 입양으로 바쁘던 겨울,
전부터 말이 있었던 부산 아가씨 댁으로 목탄이가 입양을 갔었어요.
지금까지 입양 보낸 아가들 중 유일하게 소식도 제대로 듣고 이쁨받고 사는거 같아서
고생하면서 부산 다녀온 기억이 하나도 안 고생스럽네요(응?)

가서 앙마라는 마누라도 얻고 순하다고 이쁨 받고 살고
꼬물이들도 얻고^^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목탄이 사진이예요~


어릴땐 이쁜 장모 올세 였는데 커선 실세 같아요.
집에선 안하던 탈출도 하고.
해봐야 부르면 오고 ㅎㅎ

목탄아, 사랑받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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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8. 11:42 햄스터 hamster

채집통 대에 옳겨놨을때 찍은 사진인데
정말 잘 나왔어요.

햄스터를 키우면서 알게 된건데
햄스터에겐 죄다 속눈썹이 있더군요.
저빌도 있고, 팻테일 아가들도 있고. 아, 저보아들은 확인을 못해봤지만 있을거 같고;;

5마리 가족의 엄마입니다.

샤방샤방하 속눈썹의 미모.


베딩과 모래를 살짝 섞어놓으니 작은데 있어도 털에 윤기가 도는군요 ㅎㅎ
원래대로라면 작은데 있음 털이 떡 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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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3. 16:14 햄스터 hamster

공간 확보를 위해 잠시 로보 가족들을 작은 채집통으로 옮겼어요
간만에 사진 나갑니다~

까꿍~~왼쪽부터 엄마,아가1.아가2.깔린아가도 아가, 맨 아래 흰둥이 아빠~

살포시 치즈~

엄머~~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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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4. 2. 17:17 햄스터 hamster


영상 찍기 한참 전부터 저러고 있어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그래도 저러고 있더라구요.
이제 막 생후 한달을 넘은 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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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3. 31. 16:26 햄스터 hamster
짐 정리땜에 햄스터 아가들이 작은 집으로 옮겨져서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방에 들어와 있어서 사진을 자주 찍을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집에 아가들이 오면 다...배가 삼겹이 되는거 같군요 ㅠㅠ

우리집만의 자랑?

블사 아가들의 밥 먹는 모습 나갑니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물오물오물~~제 볼따구를 봐주세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사진은 살짝 더 정면^^ 두손과 두 발이 너무 귀여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짝 엎어져서 밥통에 기대먹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대샷~ 잘 보면 꼭잡은 오른손이 보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아간 상당히 이런 포즈를 좋아하는군요~

한 아가가 밥통 주위에서 요렇게 하고 있으면 나머지 아가는 반대 편에 가서 축 퍼져서 자고 있답니다 ㅎㅎ
이쁜 울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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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3. 27. 15:24 햄스터 hamster
대대적인 짐 정리로 인해서 채집통 특대로 옮긴 햄스터 아가들.
간만에 수 사진이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러코롬 쳇바퀴에서 자고 있답니다^^
아고 귀엽고 보드라운 발~
만지고 싶지만 만지면 화들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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