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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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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9. 3. 23. 12:45 햄스터 hamster
다음 햄세의 사랑님에게 애지중지 키우던 드워프 3마리를 금요일에 분양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뭐랄까...분양하지 말껄 그랬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쩝.

여튼 아가들 보내고 왔습니다.
나중에 좀더 안정된 직장에 다니면 집에 한번 온 인연있는 아가는 절대 다른집에 보내지 않을거란 생각이 굳어지네요.

생일 적어놓은 쪽지도 보내주지 못하고, 아가들이랑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처음에 4마리를 말해서 여유가 되면 블사 수컷 2마리중 한마리를 보낼까 하고 아가들을 들고 갔었는데 도로 데리고 왔습니다. 쩝...

이쁘게 사랑받고 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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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3. 19. 11:10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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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리가 출근길에 슬쩍 보니 저렇게 뒤집어서 오물오물 대고 있더군요
이제 1년가까이 같이 사는 아가인데 이번주에 다른분한테 가기로 되었답니다..
하얗고 뽀송해서 참 이쁜데.

물론 넘어졌을때 저 몸으로 일어나는건 참 웃기지만요^^;;

저 중에서 젤 이쁜 사진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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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27. 23:35 햄스터 hamster

한번 찍어본 우리아가들 집 전경;

한쪽은 햄스터, 한쪽은 저빌들로 가득...

원래는 하나로만 끝낼려고 했는데 정리가 편하네 어쩌네 이러면서;;

여튼 이 아가들이 현재 우리집에 있는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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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아파트.

밑으로 가면 갈수록 겁을 먹는다는데 아무래도 드워프 아가들을 밑으로 내려야 하나..

이것들은 갈수록 겁이 없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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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꼬물이가 태어나서 일층과 이층이 바뀌었다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8. 27. 01:12 햄스터 hamster

요 이틀 동안, 아니 만으로 따지면 하루정도지만 갑자기 국내에 없는 저빌 아가들에 필이 꽂혀서 이리저리 유전학 사이트를 헤집고 다녔는데

그 결과는 안 좋더군요^^;;

일단 아구티에서 돌연변이로 생겨난 아가들이 현재의 종을 이루고 있고 국내엔 현재 크게 5종의 아가들이 들어왔지만 이 아가들을 교배한다 해도

gg 가 변형된 아가들이 생겨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더군요;;;

뭐...원래 돌연변이들이 전부 아구티에서 생겨난거니 몇대에 걸쳐서 교배하다보면 나올수 있겠지만 개인이 저 많은 브리딩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황금이라고 알고 있는 레드 폭스 는 열성입니다. 따라서 2세를 황금 아가로 원하신다면 황금끼리 교배하시는게 제일 확률이 높으며 혹은 넛맥과 교배하셔야 황금이가 나옵니다.

아구티는 오리지널이기에 막강한 2세 확률을 보이고 그 다음이 블랙입니다. 그 다음엔 라일락이고 넛맥은 골고로 아가들이 태어날 가능성이 있네요.

.........도브 색상이나 히말라얀이나 샴은........국내에서 정녕 볼수가 없는건가요 ㅠㅠ

전...그 귀여운 하얀색상에 필이 꽂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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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21. 19:21 햄스터 hamster

화이트로보 아가 한마리와 은이가 낳았던 여아 중 한마리가 7월 20일, 어제... 무지개 다리 건너로 먼길을 떠났습니다.

가평에 아가들을 분양하러 갈려고 차비하던 새벽에 화롭 아가가 부들부들 떨고 있길래 그 케이지도 차에 실었습니다. 전날 아가들 집을 청소하러 보니 그 아가가 눈도 못뜨고 다니고 있길래 눈병인가 싶어서 눈을 딱아주고 다 딱아주었는데.. 아침 9시경 부들부들 떨던 그 자세 그대로 숨을 멈췄습니다. 제가 흔들어도 안 일어나고요^^...

은이 아가는 남아들이랑 있다 하루 늦게 분리하는 바람에 은이랑 자매가 못 알아보고 코를 물어서 다시 따로 놨다가 푸딩 아가들을 데려오면서 같이 합사했다 푸딩아가 한마리에게 엉덩이를 물려서 급히 빼놓아서 안정을 찾나 싶더니...급속히 쇠약해지면서 삐쩍 뼈만 남은 모습으로 가버렸어요... 이 아간 금욜에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를 맞추고 왔는데 토욜엔 이미 눈도 못뜨고 있길래 온 몸을 딱아줬어요. 피고름이 맺혀있길래 딱아주면 좀 편할까 해서. 이 아가도 일요일을 못 버틸거 같아, 숨을 거둘때 같이 있어줄려고 제 욕심에 차에 싣고 가평을 다녀왔는데 다녀왔음에도 아가가 잘 버티고 있어서 월욜까지 살아있음 병원에라도 한번 더 데려가고 싶은 마음에 오자마자 다른 케이지 청소해서 싹 깨끗히 넣어주었는데 집에 온지 한시간 가량 후에 숨을 멈췄어요. 은이 옆에 놓아두었는데 은이는 자기 아가가 죽은걸 아는지...^^

 

화롭 아가는 제가 그다지 보지 않았지만 고생을 덜하고 죽은거 같은데 은이 아가는 삐쩍 마른 몸으로 살아보겠다고 숨을 폭폭 쉬면서 버티는게 너무 안쓰러워서...참 미안합니다.

아가야들이 많다 보니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겁도 많아 손도 못태워봤는데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요...

 

다른님의 블로그를 보니 저빌 아가를 화분에 묻어 꽃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본게 기억나 저도 우리 아가들을 오늘 이쁜 화분에 묻어줄려고 해요. 사실 사는곳이 확실하면 더 크고 환경 좋은 넓은 땅에 묻어주고 싶은데 제가 언제 이사다닐지 모르니까... 우리 아가들 기억하면서 살고 싶어서 화분에 심었다 나중에 좋은 곳에 다시 묻어줘야 할거 같아요.

우리 아가 둘 두명다 상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더운 여름에 소독을 안 해주어서 그게 악화되어 죽은게 아닌가 싶어요..그거 아님 아가들이 그렇게 갈 이유가 없거든요...저빌 아가들 물렸을땐 친구가 소독해줘서 천만 다행인거 같네요.. 안그랬음 그 아가들도 다 무지개 다리 건넜을거 같아요.

아가야 8마리를 가평에 분양하고 아가야 둘을 그렇게 떠나보내니 횡하네요.

조그만 동물도 다 감당 못하면서 뭘 하겠다고 하는지..

남은 우리 아가야들은 오래오래 살다 갔음 좋겠어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7. 9. 18:45 햄스터 hamster

아가들이 늘어나는 건 돈 조금 아껴서 사료값을 잘 대면 되지만... 갑자기 잘 지내던 아가들이 싸우니 분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ㅡ.ㅜ

아픈아가도 있고 이번에 상처입은 아가도 있고 해서 그런 아가들만 남기고 보낼수 있는 건강한 아가들은 보낼려고 합니다.

 

1. 드워프 아가들

 

은&수 의 아가들 6월 6일생,블루사파이어.

 수컷6,암컷2마리를 낳았는데 현재 분양가능한 아가는 수컷5,암컷1마리 입니다.

 

푸딩2마리 : 이 아가들은 암수 한쌍으로 데려왔는데 한마리의 색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 2개월이 채 안된 아가들입니다. 펄 아가랑 같이 키우는데 요것들이 돌아가면서 펄 아가를 괴롭혀서 펄 아가가 맘편히 못사네요... 푸딩끼리는 덩치도 비슷해서 잘 지냅니다.

 

2. 로보로브스키&화롭

 

 로보2마리와 화롭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흑설이가(로보) 가장 크다보니 아무래도 쳇바퀴 쟁탈전을 한것인지 아가 두마리의 엉덩이에서 피가 나게 싸워서 현재 화롭2마리를 격리중인데 이 아가들은 사람손도 무서워 하고 작고 연약해서...다른 아가들이랑 키우면 힘적으로 밀릴거 같아 그 외 로보2마리와 화롭1마리를 분양합니다.

흑설이는 수컷, 백설이는 암컷이고 꼬맹이는 성별은 잘 모르겠어요. 이 아가들은 서로 잘 지냅니다. 이 아가들은 되도록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3. 골든 햄스터

 

 올커피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 여아 입니다.

 베밴 : 태어난지 한달된 아가입니다. 눈은 와인색,여아입니다.

           (이 둘은 자매예요. 같이 데려가시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아직 어린 아가들이라

              직거래 선호합니다.)

 올베이지 : 2달이 안된 장모 남아입니다.

 올아이보리 : 2달이 안된 장모 여아입니다.

            (현재 이 둘은 같이 키우고 있는데 별 문제가 없더군요. 골든을 안 키우고 계신 분들

             중에서 한쌍 데려가셔서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직거래 가능지역 : 전북 익산 시내권. 신동이나 홈플러스 쪽에서 거래하는걸 선호하지만 혹 타지역에서 데리러 오실분은 터미널까지 가드릴수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 거래하는 것은 상의후 가능합니다.

 

 그 외 서울지역에선 제가 7월말에 병원을 가기 때문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 때 신촌이나 용산쪽에서 직거래 가능하니 문의 주세요. 대신 이땐 약속파기 나 캔슬, 바람 맞추는건 절대 안되요~ 아가가 너무 고생합니다.

 

 

책임비 : 드워프 아가들과 로보 아가들은 1000원씩 받겠습니다.

             골든 아가들은 3000원 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져서.... 택배로 보내면 아가 죽기 쉽상이겠더군요... 서울에 사시는 분중에선 제가 친구에게 보내서 아가 대리 분양도 가능하니 잘 키우실 분 문의 주세요. 네이버 쪽지로 문의주시고 확실히 입양하실 분에겐 연락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가들 사진은 블로그에 있지만 없는 아가들도 있어서 나중에 정리해서 사진첨부 할테니 맘에 드는 아가 있으신 분들은 문의주세요~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28. 00:18 햄스터 hamster

은&수 - 익산 롯데마트 출신. 4월 13일 입양. <블루 사파이어>

은 : 6월 6일날 첫 아가들 8마리 출산. 한 마리 제외하고 전부 수컷인듯;

수 : 덕분에 지금 독수공방중. 흰둥이 애들이랑 합사는 번번이 실패.

 

복덩이&구리 - 오케이벅스 출신. 4월 17일 입양.<펄짱 에서 펄 로 변화>

복덩이 : 원래는 쭈리 였지만 복덩이로 개명. 최근 산코 집에서 하도 철창을 갉아대서 코 털이 다 날라가, 현재는 아웃룩으로 이사. 내가 제일 이뻐하는 아가.

구리 : 자꾸 복덩이랑 붕가붕가할려고 괴롭히는 아가. 이 아가는 한 인상파를 하기 때문에 복덩이처럼 멍~ 한 표정은 나오지 않음 ㅠㅠ. 둘다 먹는거에 목숨걸었음;

 

꼬맹이&흑설&백설&화롭1,2 - 꼬맹이는 익산 홈플러스에서 혼자 괴롭힘 당하는걸 구조해왔음. 흑설이랑 백설이는 펫드림 출실이며 화롭 1,2(쏘리 ㅠㅠ)는 굿사파리에서 금액 보너스로 받은 아가들이다;; < 로보로브스키 & 화이트로보로브스키 >

꼬맹이 : 휴지심보다 작더니 이제 제법 커서 귀엽다 ㅎㅎ 백설이가 나름 잘 챙겨주는거 같고 흑설이랑 붙어도 안 진다;;

흑설 : 짜샤... 집 옮겨주는 날, 탈출해서 여름에 날 놀래게 했던 바퀴벌레 닮은 녀석. 왔을때의 귀여움은 어디로 사라지고...완전 우량아가로 변신했다. 로보 아가들 중 짱인 듯. 화롭1,2아가들을 매우 괴롭힌다.

백설 : 흑설이의 파트너. 작은게 겁을 상실했따... 먹이도 잘 받아먹고 철창도 잘 타고. 그래도 꼬맹이랑 사이가 좋아서 이쁘다 ㅎㅎ

화롭1,2 : 이젠..구분이 안가는듯; 한 아가는 눈이 작고 항상 겁에 질려 있어서 구분이 된다;; 정말 5만원치 넘으면 굿사에선 아가들을 선물로 주는듯;;대단한 사이트...

 

황금이&까망이 - 오케이벅스 출신의 저빌. <황금저빌 &블랙저빌 >

황금이 : 이 까칠한 녀석... 손만 보면 물라 그러고 이것들은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움질움찔.. 아니.. 애네 순하다면서...어디가 순한데 도대체 ㅡ.ㅡ+

까망이 : 황금이보단 아주 조금 덜 까칠하지만 까칠하긴 매한가지... 애네한테 물리기 시러. 하지만 온통 까망 아가가 입만 빨개서 귀염 ㅎㅎ

 

은&수 의 아가들 : 6월 6일 우리집 출신. ㅎ ㅎ <블루사파이어>

아주 아가들이 건강하다;;;;;;나도 핸들링 하고파 아가들아 ~~

 

복실이&깜둥이 : 5월달, 햄세 천사의눈물님의 아가입양. 익산. 4월 20일 생.

복실이 : 짜식...가장 귀염둥이라더만 제일 귀엽다 . 그런데 내가 안 놀아줘서 그런지 깜둥이랑 똑같이 겁많은 아가로 변해버렸다...<아이보리 밴디드>

깜둥이 : 굼떠가지고...겁 많았지만 지금도 겁 많지만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아가다. 골든 아가들 중 제일 우량아. 콧김 짱~~<세이블밴디드 였던거 같지만 자세히 보니 실버세이블밴디드>

 

탈출녀 - 5월 16일 생. 햄세 달콤한 하모니 님의 아가. 커밴이라는데 아가...제발 철창좀 그만 갉고 탈출좀 그만하고 먹이좀 한곳에 모아두지마! 특히나 화장실 옆에다가...지저분해

생긴거랑 안 어울리게 손가락 물리면 나 죽을 듯. 철창은 온 힘을 다해 갉기 때문에 항상 엉덩이가 들린다......................저거 내 손이면 절단되겄네...;<커피밴디드>

 

호모실버그레이 - 펫드림에서 5월 26일에 도착. 그러나..탈진과 멀미 상태 어떻게 될진 모르겠음. <호모실버그레이>

 

 

........이런 고로 현재 우리집엔 23마리의 아가들이 북적댄다;;;;;;;;;오 신이시여 ㅠㅠ

아가들 분양하는건 맘 아프지만 좋은 집에 가서 이쁨 받음 좋겠다..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17. 01:52 햄스터 hamster

평상시 처럼 아가들 밥을 주고 은이 아가네를 살펴보다 오 이런!!

드디어 꼬물이 한마리가 기어나와있더군요.

햄스터 임신&출산 글에서 애들이 빨빨빨 거리면서 기어다니면 어미가 죽을 맛이라고 읽었는데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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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드디어 은이가 아가를 잡으러(??) 옵니다 ㅎㅎ

아가의 엉덩이가 참 귀엽죠??

잘 보니까... 이 빨빨거리는 아가, 수컷인거 같더군요.

유독 두마리가 빨빨 거리면서 은이의 식사도 넘보던데.. 건강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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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그 담날 음..아마 일욜에 찍은거 같은데 물통이 떨어져서 갈아줬더니 번개처럼 뛰쳐 나오는 은이.

그 배에 젖을 빨면서 딸려 나온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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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가입니다;;; 첨엔 은이땜에 쭈르륵 나오더니 이젠 알아서 밥통 까지 갔다가, 도로 가더군요.

이제 10일쯤 되니까 애들이 한두마리씩 뽈뽈뽈 다니길래, 우리 은이 심심할까봐 쳇바퀴 도로 넣어줬습니다.

그러니까..아기들이 먼저 와서 냄새를 맡고 밑에 자리를 잡던데; 은이가 도로 둥지에 데려갈려니까 삑삑 거리면서 앙탈을 부리더군요 ㅎㅎ

꼬물이들 넘 이뻐요~!

 

우리 은이, 살 쪽쪽 빠지더군요;; 그렇게 밀웜을 많이 줘도 살도 안 찌고..쩝..

밥을 줘도 우리 은이 여사, 맛난것만 골라먹고 나머진 다 엎어버려서... ㅠㅠ

 

이 가난한 엄마의 지갑을 생각해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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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17. 01:40 햄스터 hamster

다섯 마리 로보 아가들, 합사에 성공했습니다 ^^

저 케이지에 먼저 홈플 아가를 넣어놓고 한 일주일 살게 한 다음에... 다른 아가들을 차례로 넣어줬어요

홈플 아가가 배 발랑발랑 해도 지금은 서로 잘 살고 있어요

사진 함 봐보세요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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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이 애네들 중 짱입니다;;;

가장 덩치도 크고 욕심도 많고, 아기들도 가장 많이 괴롭히더군요.

새로 온 녀석들 중에 수컷이랑 가장 많이 싸웠던거 같아요. 뒤로 보시면~ 이녀석의 짝인 백설양과 홈플 아가가 단란하게 자고 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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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짱의 거처;;

토욜에 모래 목욕좀 하라고 새로 넣어줬더니 어느새 녀석이 차지하고 자더군요 ㅎㅎ

사진 찍고 나서 보니까 저런 자세로 엎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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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가들은~ 굿사파리에서 서비스로 받은 아기들이예요;;

털을 잘 보면~ 기존의 백설이랑 조금 차이가 납니다.

이 아가들, 꼭 애네들이 붙어서 자요 아주 그냥...알콩달콩..

많이 어려보이는데, 쩝.. 흑설이가 너무 괴롭혀서 인가요..

이 아가들이 가장 마지막에 들어왔지만 저 하우스는 아가들 쓰라고 베딩도 부드러운거 넣어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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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양과 꼬마 입니다. ㅎㅎ

우리 백설이는 유일하게 저 통로를 올라가서;; 자기만의 은신처에서 놀아주시죠;;

저거 꼽아놓고 나서 로보한테 무리일거야 하면서 뺄려다가... 못 빼서 그냥 냅뒀는데 잘려고 보는데 왠 하얀게 꼭대기에서 움직이길래 보니까..백설양이었습니다;;

내려갈때 걱정 했는데 떨어지듯이 해도 잘 내려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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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장은~ 우리 꼬마가 뒤집어 져서 자고 있길래 ㅎㅎ 사진함 찍어봤어요

그런데 이 아가가 건강이 안 좋기 한거 같아요..

배 부분 잘 보시면 엉덩이 부분이 저렇게 되어있죠..

우리 아가 어디가 아픈건가요??

아시는 분 리플좀 부탁드려요.

같은 사료 먹고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저 아가만 저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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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롭 아가들 3마리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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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사파리 애들과 꼬마의 한샷~!(아직 애기들 이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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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흑설이랑 꼬마랑 같이 들어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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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롭 아가들 3명.. 저기 보이는 건 발이 아니라 귀 군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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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컷! 너무 귀엽죠???

일욜에 보니까 저 아가들이 저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밀웜 먹을땐 꼬마꺼 뺏어먹더만... 어느새 저러고 있는지 ㅎㅎ

둘이 붕어빵 같아요 ^^

 

로보 아가네는~ 냄새도 좀 나고~ 먹이 싸움도 치열하고~ 그렇지만 아직까지 평화롭답니다.

잘때 뭉쳐 자는거 보면 코피가 나올 정도예요 아구 귀여운 것들..

자기들 끼리 싸우다가도 제 손만 들어가면........급 친해집니다. ㅡ.ㅡ+ 것들... 내가 힘들게 돈 벌어서 밥 주는구만 ㅠㅠ 이 엄마를 외면하다니 엉엉 ㅠㅠ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17. 01:01 햄스터 hamster

저번 금욜에 저희 집에 도착한 커피밴디드 여아예요~

이제 오늘로 딱 태어난지 한달이 되었군요^^

기존에 골든 한쌍 키우고 있었는데 그 아기들이 남매라, 혹 교배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생일이 비슷한 아기로 한마리 더 데려왔어요...(완전 저희집은 쥐밭이 되는군요 ㅠㅠ)

 

아가 사진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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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토욜에 도착한 산코쳇에서 놀고 있어요^^

금욜엔, 임시로 키트에 달려있던 대형 쳇을 달아주고 일부러 기름도 쳐줬는데 역시나...잘 안놀다가 산코쳇 달아주니 마구 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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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이번에 새로 산 간식먹는 샷이예요^^

치즈치즈~ 다른 아기들중에서도 한명만 먹던데..

주면서 제가 먹고 싶었습니다....치즈..요새 비싸서 못먹었는데 ㅠㅠ

내 버리지말고 다 먹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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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의 특징이;;; 먹이 그릇이 싹 비워져 있길래 오~ 하고 놀라서 보니까... 2층에 전부 다 옮겨놨더군요^^;;

오늘까지 내내 그릇이 싹싹;;

화장실도 2층에다 보길래.. 일부러 화장실을 1층에 만들어줬는데 안 쓰는거 같아요^^ㅠㅠ

 

달콤한 하모니 님, 아기 잘 도착했구요~

아기가 너무 활발하네요^^;;;;;;;;;;;채집통 부터 탈출을 감행해서 시험보던 학생들이 다 쳐다봤어요 ㅠㅠ

손에도 잘 올라오면 좋겠어요 ㅠㅠ(제가 겁이 많아서........)

 

posted by 까망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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