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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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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6. 4. 18:39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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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들은 서로 붙어서 자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나름 같이 잤구나;;;
어제 새벽에 애네가 붕가붕가 하는걸 보고 기겁해서 일단 임시로 떼어놨는데...
너무 했나; 간만에 사이가 좋다 했더니 붕가붕가나 하고 ㅠㅠ
은이랑 쭈리랑 동시에 임신해버리면... 이 엄마 등골 휜다 ㅠㅠ
올때보다 한몸매 했던 아이들, 이젠 정말 한몸매를 자랑하는데 아무리 봐도 귀엽다 ^^
털색이 이제 노란색에서 점차 회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4명이 함께 잘 지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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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38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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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려는데 애들을 보니까 은이가 저러고 자고 있다^^
....그런데 아마 수일지도 모른다 ㅡ.ㅡ;;; 도대체 애들이 구분이 안가..ㅠㅠ
손을 주면, 무는건 수. 손 무서워 하면서 오지 않는거 은 이라고 구분이 가지만...
애네한테 물리면 살갗이 일어나요~~~~ ㅠㅠ

잘 자라고 집도 많이 넣어주었는데 왜 저기서 잘까;;;
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38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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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가 엉망이넴...
수,은 이가 온지 일주일만에...흰애기들이 이뻐보여서 오케이벅스에서 택배로 사버린 펄짱애기들이다.
말이 애기라는데...우리애기들보다 몸이 더 컸다 ㅡ.ㅡ;;; 그런데 역시나 같은 케이지에 넣어놓으니 발랑발랑 배를 뒤집고 찍찍 거리는건 애네들이더라;
일부러 리빙박스 새거에 네마리를 한꺼번에 넣는데도 우리 애기들이 홈그라운드(?)라고 쎄던데...
서로 물어죽일까봐 새벽에 찍찍대면 도통 잘수가 없어서 칸막이도 쳐보고...그러다 결국 대형 케이지를 질러버린 나^^;

애네들은 아직 암수 구별이 안된다 라기 보단 들어본적이 없어서...암수로 왔는지도 의문^^;
꼬물꼬물... 애네들한테 물리면 손이 덜 아프다.
어제..낮에 물렸는데 ㅡ.ㅜ 소심한 상은이 깜짝 놀란...;;;
애네들도 슬슬 발정이 오는지...이상한 짓을 할려고 한다..
이러다...케이지 4개로 늘어나면 안되는데...ㅠㅠ 엄마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단다 애들아, 제발 조금 천천히 자라다오;;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