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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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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6. 4. 18:43 햄스터 hamster
일주일 전에 또 무언가 집을 꾸며보겠다고, 미러 아크릴을 사와서 은&수 리빙박스 뒤에 달았습니다.
달고나니 역시 무언가...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안에 있던 장난감도 빼줘서 넓은 집이 되었습니다.
안 쓰는 장난감을 넣어봐야 청소하기 힘들기만 하더군요.
화장실로 쓰라고 넣어준건데 거들떠도 안 보더니 날이 더워지니 거기서 두마리가 코~자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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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 응? 뭘 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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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 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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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ㄷㄷㄷ 난 찍지 말아욤...



지금 아이들은 신 아마존 + 스페이스 + 사파리 가 짬뽕된 집으로 어제 옮겼는데... 너무 잘 보여서 좋네요^^
.............저 리빙박스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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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4. 18:43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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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진은 우리집 미햄이라 생각되는 복덩이양!! 저 새초롬한 얼굴이란!!

뒤이어 나오는 사진들은 구리의 엽기적인 포즈로 쳇바퀴에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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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머리를 저리 반쯤만 내놓고 잘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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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넘 귀엽! 하지만 어찌보면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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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쉬를 터뜨려 버리니 눈을 떠버린 구리 ^^

복덩양은 어느새 쳇바퀴 뒤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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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8. 6. 4. 18:42 햄스터 hamster

비도 오고...꿀꿀하고... 피곤하고 싸움도 했던 우울한 일요일 어제.
우리 애기들이....이렇게 싱크로 하는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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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의 포인트는 저 앙증맞은 손!!!!
                            살포시 집을 부여잡고 자는 저 센스!! (아마 머리색의 차이로 저 손의 모델은 구리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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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뒤로 돌아가서 찍으니 정말 왠 털뭉치 들이 누워있구랴;;;
                          노란색 줄무늬는 이제 찾아볼수 없이 회색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처음 왔을때의 그 복실복실한 몸매는 더욱더 유지하고 있는 애들.
겁이 좀 많아서 밖에 내놓으면 똥부터 뽁뽁 뿌리는 애들이지만 요새 은.수 가 너무 예민해진 반면 이 애들은 내가 해바라기씨주는줄 알고 낼름낼름 손만 찾는다. 하지만 물리면 아퍼요;;

뒤에 보이는 녹색 포맥스 집은 드디어 갈갈이 시작;;;;; 5m의 두께도 필요없이... 다음주면 조용히 허물어 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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