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자주가는곳

'페럿'에 해당되는 글 31

  1. 2018.11.30 라라,4살 축하해!
  2. 2018.11.28 생일축하 라라
  3. 2018.11.26 라오, 보노보노?
  4. 2018.11.23 레오를 처음 만난날.
  5. 2018.11.22 로리
  6. 2018.11.22 레오
  7. 2018.11.22 라라
  8. 2018.10.24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9. 2015.03.12 난이의 인형사랑
  10. 2015.03.11 파이가 놀러왔습니다.
2018. 11. 30. 15:14 페럿 ferret

라라를 데려온건 1월달이었어요.

라라는 11월 30일 혹은 12월 1일 생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한번도 생일파티를 해주지를 못해서 이번엔 마음먹고 모자도 씌워주고 케잌도 준비했습니다.
만, 라라 본인은 못먹는거...
사진 찍고 나서 맛있는 단백질 밀크를 줬어요.
라라 내년엔 촛불도 끄자~~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축하 라라  (0) 2018.11.28
라오, 보노보노?  (0) 2018.11.26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2018.11.23
로리  (0) 2018.11.22
레오  (0) 2018.11.22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8. 11:07 페럿 ferret

쭉 씌워주고 싶었던 생일모자.
라라 생일축하는 해준적이 없는데...
급한 마음에 찍사를 기다리지 못하고 씌웠더니 불만 가득한 표정.
라라야, 케잌 배경으로 새로 찍자^^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4살 축하해!  (0) 2018.11.30
라오, 보노보노?  (0) 2018.11.26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2018.11.23
로리  (0) 2018.11.22
레오  (0) 2018.11.22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6. 20:42 페럿 ferret

배위에 조개를 하나를 올리면...

조개가 어딨지???

에잇...모르겠다...


조개만 딱 하나 올려주면 보노보노를 닮은 해달 포즈 라오.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4살 축하해!  (0) 2018.11.30
생일축하 라라  (0) 2018.11.28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2018.11.23
로리  (0) 2018.11.22
레오  (0) 2018.11.22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3. 10:24 페럿 ferret

베이비들이 매장에 들어온다 하여 전날부터 페럿용 배낭을 챙겨놓고 매장으로 직행.
이번엔 정말 다른 사람처럼 운명의 아이를 데려올수 있을까 싶었지만 너무 많은 아이들이 매장에 있어서 다 이뻐보였다.

이 두마리에서 고민했으나 머리가 살짝 더 컸던 아이가 우리집 레오가 되었다.
(사진중 누구일까요?)
마감을 훨씬 넘은 시간에 애를 데리고 나와 집으로 가면서 가자가자 집에 가자 쓰담하니 애기는 스르르 잠을 잤고.

다행히 가족님이 반대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케이지를 꺼내 설치하고 넣어주니 잠을 자는 애기.

ㄹ 들어가는 이름으로 구라가 어떠냐고 하였지만 맹렬한 반대로, 밀림의 왕자 레오의 레오가 된 우리 아가.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축하 라라  (0) 2018.11.28
라오, 보노보노?  (0) 2018.11.26
로리  (0) 2018.11.22
레오  (0) 2018.11.22
라라  (0) 2018.11.22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2. 23:04 페럿 ferret


로리.

RORI.


중국 파팜 출신.

앙고라 롱 파스텔 남아.

2018년 8월 8일생.

2018년 10월 맞이함.


난이를 보내고 나서 역시 여아의 공주님 기질이 그리워 이런 마음으로 찾아간 매장에서 기다리던건 마샬 아이들이 아닌 파팜 아이들.

여아들의 너무나 건강한 모습을 보고, 나한테는 무리일거 같은 와중에도 미련을 못 버리고 매장에 죽치고 있다 바보같이 입을 헤 벌리고 있는 모습에 반해 데려온 아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덩치도 작고 삐약삐약 거리는 소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형아들을 잡고 날라다님.


내 움직임 하나하나 쫓아다니고 아기 울음소리를 내고 식탐이 매우 강한 아이.


앙고라답지 않게 코도 귀여운 거 같으나 이로써 몇년동안은 아들내미들로 북적이는 생활이 될듯.


강아지 같은 성격.


마샬이나 패스밸리와는 다른 성격과 특성을 가지고 있어,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내가 데려온 내 아이이니 내가 좀 덜 겁내면 되지 않을까.


아직 아기인데 못 먹는게 없는 식탐이라, 약주기 편한 아이 1순위가 될거라 생각한다.


이름은 ㄹ 가 들어가는 이름에서 고민하다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옆집 부자 손자 로리 로렌스의 로리.

ローリー로 읽히는 로리. 상냥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 보노보노?  (0) 2018.11.26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2018.11.23
레오  (0) 2018.11.22
라라  (0) 2018.11.22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0) 2018.10.24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2. 22:56 페럿 ferret


레오.

REO.


미국 마샬농장 출신.

2018년 1월 20일생.

2018년 3월 인터쥬에서 맞이함.


라오를 보내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서 하얀 아이를 데려오고 싶어 매장에 가서 장장 4시간 넘게 고민하다 데려온 아이.


샴페인, 파스텔 등의 모프를 길러본적이 없어서 사실 어느 색상이나 괜찮았지만, 알비노는 여아뿐이었고, 샴페인 두아가 중에서 고민하다 가장 머리가 큰 아이로 결정.


야심차게 애기가방까지 잘 챙겨서 앞으로 매고 집에 왔지만, 집앞에서 애기랑 함께 쫓겨날거 같아 달달 떨면서 처음 집에 온 아이.


난이랑도 1달가량이지만 같이 지냈던 아이.


머리가 커서 구라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 이름은 안된다 하여 열심히 나온 이름이 밀림의 왕자 레오.

우연인지, 같은 시기에 같은 색상의 아이를 데려온 일본의 페럿 친구네 아들내미 이름도 레오.

같은 레오지만 다른 레오.


머리가 커서 우리집에서 가장 우량아로 자라나고 있음.


느긋한 성격이지만 공기청정기를 괴롭힘.


라오를 보는것 같이 거대한 아가가 되었지만 성격은 라오가 조금 더 엄마바라기였던거 같은 반항기 아들.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2018.11.23
로리  (0) 2018.11.22
라라  (0) 2018.11.22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0) 2018.10.24
난이의 인형사랑  (0) 2015.03.12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1. 22. 22:48 페럿 ferret


라라.

RARA.


미국 마샬농장 출신.


2014년 12월 1일 출생. 

2015년 1월 인터쥬에서 맞이함.


손발이 크고, 앵앵 울음소리를 내며, 코가 까만 귀여운 남아.


루루의 49제가 지나고 루루를 닮은 애를 데려올거야 라며 가게에 갔지만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사모님의 추천으로 손발 큰거 보고 데려옴.


다른 집 아이들이랑도 문제 없었던 라오가 유독 라라에게는 서열을 잡는지, 꼬리를 터트리며 쫓아다닌덕에, 라오를 보고 앵앵 소리 내며 도망가기 바빴던 우리 막내.


라오 이후 너무 오랫만에 맞이하는 아가라, 화장실이 그렇게 활기차게 된게 오랫만이었던 아이.


2018년 현재는 최고참 형아가 되어있습니다.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리  (0) 2018.11.22
레오  (0) 2018.11.22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0) 2018.10.24
난이의 인형사랑  (0) 2015.03.12
파이가 놀러왔습니다.  (0) 2015.03.11
posted by 까망괭이
2018. 10. 24. 12:57 페럿 ferret

블로그를 쭉 하지 않았는데, 그 동안 페럿 구성원들에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싱글일때부터 같이 살았던 아이들은 모두 페럿별로 떠나버리고,

결혼 이후 살고 있는 아이들만 남았습니다.

 

라라, 레오, 로리(미정) - 이렇게 아들 3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로리를 데려와선 이제 약 1주일이 된 시점이라서요.

틈틈이라도 페럿 사진을 올려야 되겠다 싶어서 다시 블로그 시작합니다.

 

여행기도 좀 적구요.

 

한국 페럿 키우는 인구는 늘어난거 같은데, 만나기는 쉽지가 않네요.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오  (0) 2018.11.22
라라  (0) 2018.11.22
난이의 인형사랑  (0) 2015.03.12
파이가 놀러왔습니다.  (0) 2015.03.11
여전히 3페럿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 2015.03.09
posted by 까망괭이
2015. 3. 12. 02:34 페럿 ferret

난이랑 파이는 인형을 매우 좋아합니다.

서로의 아지트에 몰래 가서 인형을 물고 나와, 본인의 아지트로 옮겨놓는 행위를 반복하곤 하죠.

페럿 몸 사이즈만한 좋은 인형 장난감을 보게 되면 꼭 우리 난이 생각이 납니다.

 

 

 

저거보다 무거운 것도 끌어서 옮기는 걸 봤으니까요^^

라라, 저건 난이 누나거야~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라  (0) 2018.11.22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0) 2018.10.24
파이가 놀러왔습니다.  (0) 2015.03.11
여전히 3페럿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 2015.03.09
사이좋은 오누이  (1) 2014.01.17
posted by 까망괭이
2015. 3. 11. 18:14 페럿 ferret

늘 저에게 잘해주는 자취방 족제비님의 파이짱이 우리집에 며칠 머물게 되었습니다.

파이와는 약 3년간 같이 지냈기 때문에 라오, 난이 모두 친하게 잘 지내거든요.

 

놀러왔을 때 세마리 모두 욕조에 풍덩하였습니다.

도저히 냄새가 나서 안되겠더라구요.

파이에겐 욕조에 들어가는 건 처음이었을텐데 얌전히 있어서 목욕시키는게 편했습니다.

 

 

 

 

 

 

 

 

 

'페럿 fer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럿들과 살고 있습니다.  (0) 2018.10.24
난이의 인형사랑  (0) 2015.03.12
여전히 3페럿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 2015.03.09
사이좋은 오누이  (1) 2014.01.17
2013년 가을 페럿쇼 in 나고야 <1>  (0) 2013.10.30
posted by 까망괭이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