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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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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19. 5. 29. 22:42 일상생활

일본은 티켓팅이 복잡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올해는 남편이 좋아하는 밴드의 30주년 기념 공연이 있다 하여,

친구에게 티켓팅을 부탁한 이후로, 매번 부탁할수 없다고 생각해 자력으로 일본 티켓팅을 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찾으니 다 되는 대한민국... 다만 시간과 노력과 언어가 필요^^;;;

좋아하고 필요로 하고 애정을 가지는 것에 대해선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중으로 넘어가고.

 

덕분에 5월 오사카 일정이 잡혔기에,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타카라즈카 공연의 티켓팅 오픈날을 기다려 티켓팅에 성공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가야 하는 일정이 되어버린...

 

15시 공연으로 14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기에, 오전에 일찍 오사카 호텔을 출발하여,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을 보고,

조용한 타카라즈카 마을을 둘러볼 일정이었으나, 생각보다 늦어진 출발이 되어 타카라즈카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3시.

 

타카라즈카 역에서 대극장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칭찬이었으나 워킹워킹워킹...

열심히 걸어 대극장을 지나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에 도착. 

약 40분 걸려 관람을 마치고 서둘러 대극장에 도착하니 아까랑 다르게 많은 사람들과 붐비는 도로...

도대체 이 사람들이 어디서 나왔단 말인가;;;

오전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사람들과 오후 공연을 보러 도착한 사람들이 뒤섞인 대극장 앞은 혼란스러웠지만,

대극장 안은 더 혼란스러웠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임명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음식점이 적지 않았음에도 빈자리는 없었으며...기념품관안에도 사람이 가득.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을 시선으로 따라가보니 화장실......

네이버 카페에서, 관극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화장실 위치 확인과 재빠른 동작이라 했는데, 그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입장시간이 되었기에, 화장실 위치를 확인하고, 리플렛들을 챙기고, 음식점에 들어갈수 없어 가방에 챙겨넣은 어제 산 주먹밥 하나와 간이음식점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한잔 사서 후르륵 먹고 자리에 착석.

 

내부에선 사진 촬영이 금지였기에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이젠 관극하면서 느낀점 위주로 적을려고 한다.

 

좌석은 1층의 S석의 6열, 오른쪽 사이드. 

배우들이 입장하는 곳과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머리까지가 보이는 위치로, 은교(오케스트라 앞쪽의 길)에 서는 배우들이랑 눈인사도 할수 있을 정도의 거리였다.

 

준비해 간 쌍안경은 5배율의 밝은 제품으로, 반대편 사이드 위치에서는 배우의 전신이,

가까운 곳에선 상반신까지 보이는 걸로 배우들의 얼굴 표정, 소품 하나하나를 확인할수 있었다.

좌석이 더 뒤로 가면 10배율 혹은 8배율을 준비해야 할듯 싶지만, 1층의 중간좌석까지는 5~6배율을 사용하면 될듯 싶었다. 배율만큼 중요한게 렌즈의 밝기여서, 준비해 간 제품은 좀 무거웠지만 만족스러운 밝기였다.

 

무대의 시작은 남주(타카라즈카에선 톱스타) 나레이션으로 시작.

오션스 시리즈에 대해선 영화로 봤었기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간 셈이었지만, 실제로 본 무대는 매우 화려했다.

가기 전에 걱정했던 좀 억지스러운...무대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은 사라지고 즐겁게 즐길수 있었다.

 

극 중 노래나 배우 등장 등에 주변분들이 박수를 치시는데, 그건 자연스레 따라할수 있을 정도로 흐름이 좋았다.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이 지나 2부가 시작. 오션스는 극이 길기에 2부도 본 극으로 진행이 되었다.

2부 클라이막스에서 여주가 대사를 버벅이는 실수를 한번했다. (나는 당신을 따라갈수..따라갈수 없어요)

실수를 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진행.

 

1부에선 사기꾼 남주가 감옥에서 가석방되어, 아내를 찾아가는데 아내는 남주가 감옥에 있는 동안 내내 이혼요청을 해왔으나 남주는 이혼의사가 없다며 무시.

아내는 파라다이스 그룹을 이끄는 라스베가스에서 세력을 키우는 베네딕트의 애정을 받아, 메이저 데뷔를 앞둔 가수.

 

베네딕트는 카지노에서 인생을 망해버린 아버지를 보고 자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금의 위치까지 성공하게 된 사람이나, 애정을 가진 테스(여주)의 앞에선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 가면을 간파한 대니(남주)는 일행을 모아 베데딕트의 금고를 털 작전을 세우고...

 

그 와중에 끊임없이 테스에게 다시한번 자기를 믿어달라며 어필을 한다. 

테스(이브)는 대니(아담)과 베네딕트(뱀)의 애정에서 흔들리고...

 

결국 멋지게 베데딕트의 금고를 털고, 테스의 사랑도 얻은 대니.

 

흔한 스토리지만, 2부에 넘어가니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관객과 같이 호흡할수 있는 부분이 느껴져서 좋았다.

 

극이 끝나고 15분 가량 이어진 배우들의 공연도 정말 볼거리였다.

특히 제일 마지막....왜 타조깃털의 굿즈가 있나 가게에서 궁금했는데... 네, 톱스타가 입고 나오시더군요.

키가 있으니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극이 끝나고 일정이 있어 오사카에 돌아오고 귀국까지... 타카라즈카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넷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고 작성하고 있다.

 

처음 오션스 11을 보게 되었을때는 현대극이 아닌 작품이 보고 싶어 실망이었지만, 

지금은 첫 관극을 현대극으로 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타카라즈카에 관심을 가지기도 쉽고, 주조분들... 정말 기럭지가 ㅠㅠ 

이러다 요새말로 입덕을 할듯 싶다^^;;

 

영상을 구하기 쉬어진 시대라 하지만 공연은 역시 공연장에서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영상매체에선 주연에만 조명이 맞춰지지만, 공연장에선 조연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다 볼수 있으며 

같이 호흡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오션스 11에선 아담,이브,뱀 외에도 매력적인 조연 역이 많기 때문에 꼭 실제로 관극을 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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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11. 5. 23. 14:16 일상생활
고양이 춤
감독 윤기형 (2011 / 한국)
출연 이용한,윤기형
상세보기

안녕고양이는고마웠어요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포토에세이
지은이 이용한 (북폴리오, 2009년)
상세보기

명랑하라고양이가끔은즐겁고언제나아픈끝없는고행속에서도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포토에세이
지은이 이용한 (북폴리오, 2011년)
상세보기


서울에서 열린 환경영화제(상암cgv) 상영작으로 선정된 '고양이 춤' 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이용한 시인의 블로그 '길고양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낸 두권의 책을 바탕으로 올해초에 인디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영화를 환경영화제에서도 선정하여 상영한 것입니다.
인디영화제때 보러 가지 못해서 아쉬웠기에 상영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다렸습니다.
예매는 1주일 전이 되야 가능하더라구요...
예매하고 나니 16명을 선정해서 영화표를 나눠준다는 소식을 듣고 윤기형 감독의 블로그에서 신청, 당첨이 되어서 고다 2분과 페릿동 1분 요렇게 4명이 영화를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요일인 22일에 당첨된 표는 영화관 앞에서 감독님께 직접 받았고, 에매한 표는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고양이 동호회 분은 그렇다 치고, 같이 갔던 페릿동 일행은 좀 지루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지만 기우였던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내용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루하게 전개됩니다.
아니, 보통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정말 지루할거에요^^..
(실제로 그날 환경영화제라고 보러온 저학년 학생여러분, 영화관에서 발 차고, 고양이 나올때마다 소리지르고, 지루하다고 남들 다 들리게 하지 맙시다.
이게 액션영화였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러니 영화라기보다는 한편의 시나, 에세이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걸 움직이는 화면으로 구성했다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훨씬 더 부드럽게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개는 블로그와 책에 소개된 부분은 사진으로, 윤기형 감독은 핸디캠으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병렬식 구성을 합니다. 나래이션도 직접 하셨기에 언뜻 듣기엔 뉴스에 나오는 인터뷰를 보는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영화를 보시기 전에, 책이나 블로그 등을 5개 에피소드 이상을 보고 가보세요....
내가 봤던 고등어 아가, 인상깊던 아가들이 화면에서 나올때마다 눈길이 갈겁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와서, 다시한번 블로그를 찾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예상을 하고 갔던 저 였지만 영화를 보면서 희봉이 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기 나오는 고양이들은 정말 지금 고양이별로 갔을지도 몰라.......아니 그럴거야 란 생각을 하니
하필이면 고양이로 대한민국에 살게 되어 참 미안하구나 란 생각이 들면서 집에서 절 기다릴(고양이는 아닙니다) 나를 의지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안 챙기면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사라지겠지 하면서요^^....
영화가 끝나고 작가님과 감독님이 나와서 대담회를 하셨고, 감독판으로 보충된 작품을 제작할거라 하시니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그걸 기다려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 1,2년 사이 고양이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그걸 여러 매체로 활용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작품들이 여러개 나왔습니다. 작가님의 책도 그렇고 길고양이 사진만 찍어서 블로그에 운영하시는 종이우산 님이라던가, 작품을 만들면서 책을 내시는 고경원 님이라던가..........등등등.
팬시점에 가보아도 고양이를 모티브를 하는 여러작품들을 볼수 있고 좀 더 친근한 존재가 된건 맞는거 같습니다만, 현실을 살고 있는 고양이들에겐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 순간에도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고양이들, 단지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돌에 매달려서 익사 당한 고양이들, 본보기라면서 해부하는 장면을 공개동영상으로 올리는 일, 구둣발로 잔인하게 매를 맞고 죽어가는 고양이 라던가 하는게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현실입니다. 집고양이라고 주인이 있다고 예외는 아니에요^^
항상 곁에 있지 않는 이상, 주인이 있다 해도 그깟 동물인데 뭐 이러고 저런 일을 당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동물들은 우리랑 언어로 이야기 하지 않아요.
무슨 동물이든 오래 있다보면 동작이나 눈빛으로도 마음을 통한다고 하죠. 사람의 말 처럼, 오해하기 쉬운 전달방식이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사람이라면 화라도 내보지만 동물들은 그럴수가 없어요.
동물들을 사랑하고 아끼라는게 아닌 그저 그곳에 있는 그 모습 자체로 봐줄수는 없는걸까요.
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런 작품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까망괭이
2011. 5. 18. 01:03 일상생활

페릿동의 친한 언니인 자취방 언니가 대문을 그려주셨어요^^
전부터 말은 해놨는데 주말 내내 열심히 그려서 드디어 저한테 왔습니다.




이힛....
선장 모자를 쓰고 있는건 우리 큰 아들 루루.
파란 모자를 쓴 아가는 라오.
분홍 모자를 쓴 작은 아가는 난이.
깃발에 매달린 아가들은 햄스터 들입니다.
색상으로 보아 하니 두번째 아가가 콩이고 마지막 아가가 안경이 겠네요.
인상파는 단이 같고...향기하고 나무는 떨어져 있네요^^

햄스 별이랑, 페릿 별에 가버려서, 지금 이 그림엔 없는 아가들도 이쁘다고 탐내겠네요.
대문 잘 쓸게요~~고마워요 언니.

posted by 까망괭이
2011. 1. 11. 11:46 일상생활

우와..........블로그 굉장히 오래간만에 들어왔습니다;;;;;;;
내 블로그 완전 버려두었었네요 ㅎㅎ...

블로그의 주역이었던 펫테일 아가들도 이제 단이만 남았어요.
몽룡이는 얼마전에 별이 되었고, 이사하면서 막내와 미녀, 순돌이와 치비를 다른집에 맡겼거든요.
내 애기들....

친칠라 아기들도 현재는 기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단이와 안경이 뿐입니다.
아, 페릿도 4마리가 되었네요^^;;

그러다가, 이번주말에 마트에서 본 펫테일 여아를 데려오고 말았습니다.
이름은 아직 못 지었는데 이런 꼬물이 대략 2년여만이네요..^^..


새해가 되었다지만 아직도 어수선한 생활들..언제 정리가 될런지요^^;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해서 다시 업로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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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1. 24. 16:34 일상생활

요 근래 개인적인 상황이 나쁜일이 쭉쭉 생겨서 삶의 의욕이 없는 나날입니다.
사랑스런 아가들 포스팅도 못할정도로요^^;;

아가들은 별탈 없이 지내고 있지만 변한 상황이라면

순돌이가 순미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순돌이는 현재 치비랑 같은 방을 쓰는데 조만간 다른 좋은 집으로 분양을 갈 예정입니다.
드워프 수컷 한마리가 아픈 수컷 한마리를 자꾸 괴롭혀서 분리해놨습니다. 조만간 좋은 집을 찾아줘야 할거 같아요.
꽃님이는 좋은 동생네 집에 가서 부비부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순곰이는 어린 신부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아가들은 아직까지 별탈이 없지만, 제 심신이 쇠약해서 아가들 보는것조차 힘드네요.
이렇게 사랑스런 아가들인데..
주말쯔음엔 밀린 사진을 좀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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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10. 19. 23:28 일상생활

저번 달에 한 검사 수치가 이상하다고 해서
돈 다시 내고 검사하러 다녀옵니다. ㅠㅠ
회사에 눈치보이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약은 먹지도 못해서 헤롱헤롱...
하필이면 추워질때 다녀오네요 ㅠㅠ
내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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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9. 09:26 일상생활

요 근래 우울증이 다시 도진거 같습니다.
현대인들의 병 중에 하나라는데...전 옆에 사람이 없으면 안되거든요^^;
그런데 혼자지내길 계속 하다보니 나을 생각은 안하고 심해지기만 하네요.
안그래도 좋지도 않은 성격 ㅡ.ㅜ 더 버리겠어요...
아기들 사진 포스팅은 계속 올라가겠지만
어느 날은 사진만 휘리릭 올라갈수도 있어요.
양해 부탁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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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4. 14:43 일상생활

9월이 되고나서 포스팅을 못했네요..
요 1주일정도 두통과 열이 동반되서 짜증을 안내는것만도 다행한 상태입니다^^;;
덕분에 아기들한테 먹이만 주고 신경도 못 썼네요.
좀 나아지면 아가들 포스팅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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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
2009. 8. 31. 13:30 일상생활

주말동안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아가들 포스팅이 뜸했네요 ㅡ.ㅜ
아가들 대신 서울에서 업어온 요 아가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서울 대학로에 있는 텐바이텐 에서 구입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가는 서울이라 익숙하지 않았지만 팬시점이라도 한번 들려야 되지 않겠냐 란 생각에
익숙하지 않은 구두에 아픈 발로 돌아다니다 그 많은 제품중에 눈에 확 띈 거라 주저않고 들고 왔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쎕니다 ㅠㅠ
이 외에도 다른 동물들이 많았지만
눈에 훅 들어온 울 아가들 닮은 아이들로 2마리만 데려왔어요
데려올때 다람쥐는 사또, 토끼는 안경이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람쥐가 안경이, 토끼가 사또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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