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우리 마니가..팅팅 불은 몸으로 온갖 베딩을 다 끌어안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사또와 갈라놓은지도 어언 2주가 넘어서 이제나 저제나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지만..
팻테일 아가들의 임신은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ㅡ.ㅜ
마니가 뒤집어서 잘때 보면 저렇게 성기부분이 살짝 열려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평상시의 아가들 배를 뒤집어 보질 못해서 저게 임신한건지 아닌건지;;
배가 나온거 같지만...잘 보면 단이랑도 비슷하고;;;
저러고 편한 자세로 주무시는 마니 마님!!
요건 뽀나쑤~
사또는 혼자서 참 잘 논다.
쳇바퀴 돌리다가, 물 마시다가, 먹이먹다가, 모서리에서 방방 뛰다가...
하도~~ 돌아다니길래 저렇게 모래통을 넣어줬는데
모래는 다 밖으로 꺼내고 저러고 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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