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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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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아무리 봐도 춘향과 마니 둘다 임신이 아닌거 같기에,

토요일 새로 수조에 몽룡이와 마니를 합사시켰다.

첫날 토요일은 몽룡이가 내내 마니를 쫓아다니면서 교미를 한거 같은데 성공 여부는 잘^^;;

살짜쿵 피가 보이는걸로 봐서 성공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잘 모르겠고..

신경이 예민하고 아직도 이너하우스 앞을 가리는 춘향이는 조금 더 지켜보다 사또와 합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단이가 장군이를 물어서 ㅡ.ㅜ 장군이와 단이를 급하게 떼어놓았다.

목 언저리에 피가 나오는 상처를 입은 장군이는 주말 내내 힘없이 자다가 이제서야 겨우 쳇바퀴를 돌리고 있다.

 

멀더와 스컬리들은 토욜에 다시 쳇바퀴를 넣어주니 죽어라 돌린다.

멀더, 시끄럽다 ㅡ.ㅜ

 

확실히 펫테일 아가들은 교미를 하고 난 후, 암컷이 수컷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다.

그게 심해지면 수컷을 물어버린다;;

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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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