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9. 08:35
햄스터 hamster
우리 꼬물이들 이틀째 사진이예요.
아주 멀리서 줌을 댕긴거라.. 그래도 애기들이 꼬물꼬물 보이네욤^^
은이가 밥먹으러 나왔을때 아주 용기를 내서 뚜껑을 열고 찍은겁니다.
얼굴은 당연 은이 있는데;; 그래서 첫버너째 사진은 애들이 한쪽에 밀렸어요~
바로 연달아 찍은 사진.
그래도 애들이 중앙쪽으로 잡혔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애들이 젖달라고 삑삑 대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
아래는 우리 은이예요. 간만에 이쁘게 나왔네요^^
아주 맛나게 밀웜을 드시고 계십니다;;
슬쩍 카메라를 응시하는 45도 각도의 얼짱각도를 아는걸 봐선 우리 은이 모델해도 되겠군요 음하하하
...........아주 이 사진은 정말 놀랬따는...
밀웜을 항상 집에서 멀리 떨어진 밥통 근처에서 주는데 은이가 내 냄새가 나니까
이거 머야 이러면서 기어올라오다가...
기어이 반자동 급식기에 들어가셔서... 먹이좀 먹고... 그리고 다시 나오시더군요.
전 최악의 사태에선 급식기를 엎어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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