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7. 01:50
햄스터 hamster
은이가 배가 볼록볼록 정말 살찐게 아니라 너무 볼록하길래 임신을 의심하고
수랑 분리해줄 준비를 하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야 겨우 분리시켜놓았어요
그런데 집을 옮겨주니 은이가 탈출까지 감행해서...
이거 다시 수랑 합사시켜야 하나 하고 걱정하면서 잤는데
아침에 삑삑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유심히 보니 이게 왠일!!!
꼬물이들이 태어났어요~!!!
은이 배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은이 장하다~!!!
밀웜 6마리를 꼴깍 해버렸는데;; 아무리 그래도 좀 과하게 준거 같네요.
내 냄새 밸까봐 반자동 급식기도 만들어서 넣어줬어요
아래 사진은 채집통 뚜껑 살짝 들고 줌 땡겨서 찍은 우리 꼬물이들~!!
도대체...몇마리일까???
아직까지 몇마리인지 모르겠어요~~
살짝 보정을 했는데.. 보정 안한게 더 선명하게 잘 나온거 같네요.
은이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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