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7. 16:01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어제는 사무실에 막내와 미녀를 데리고 출근했습니다.(어에>.<)
사실 이름이 없었는데 요 아가들을 본 주변의 이쁘다 한마디에
작은아간 막내, 큰아간 미녀가 되었어요 ㅎㅎㅎ
미녀가 그 큰덩치에 안 어울리게 막내위에서 웅크리고 잡니다.
반대로 막내는 밑에 깔려서 세월아 이렇게 좋을쑤가~~이런 포즈로 널부러져서 자요
귀여운 사진이 있어서 한컷 올립니다. ㅎㅎ
이 사진은 막내가 훌러덩 누워서 뒷다리와 꼬리를 미녀몸에 감고 있는거에요 ㅎㅎ
옆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게 초점이 가장 잘 맞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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