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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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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어제는 사무실에 막내와 미녀를 데리고 출근했습니다.(어에>.<)
사실 이름이 없었는데 요 아가들을 본 주변의 이쁘다 한마디에
작은아간 막내, 큰아간 미녀가 되었어요 ㅎㅎㅎ

미녀가 그 큰덩치에 안 어울리게 막내위에서 웅크리고 잡니다.
반대로 막내는 밑에 깔려서 세월아 이렇게 좋을쑤가~~이런 포즈로 널부러져서 자요
귀여운 사진이 있어서 한컷 올립니다. ㅎㅎ


이 사진은 막내가 훌러덩 누워서 뒷다리와 꼬리를 미녀몸에 감고 있는거에요 ㅎㅎ
옆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게 초점이 가장 잘 맞았네요 >.<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