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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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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14. 1. 17. 22:30 페럿 ferret

 

난이와 라오. 어떻게 해야 간식을 받을까 ?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 같죠 ^^

 

posted by 까망괭이
2013. 10. 30. 01:30 페럿 ferret

네, 또 다녀왔습니다.

페럿쇼^^;;

이번에만 3번째 방문하는 나고야, 2번째 방문하는 페럿쇼가 되었네요.

이러저러한 사정과 상황으로 인하여 이번엔 쇼 전날 준비부터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 가본 페럿쇼 때 보다는 나름 알차게 이것저것 많이 볼려고 노력을 했지만,

막상 사진을 보니 좀 더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아직 봄 페럿쇼도 다 포스팅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다녀온걸 남깁니다.

 

이번에도 신세를 지게 된 마마모쿠 님과, 유리 님

너무 감사드려요.

조금 더 언니들(!)과 친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나머지 감상은 나중으로 미루고 페럿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번 가을 페럿쇼는 나고야 시내에서 열리는 만큼, 전날 준비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일반 봉사자라면 저녁 6시 30분 집합이었지만 스태프이신 마마 상, 유리 상과 함께 움직이게 되어 좀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나고야 성 옆의 제2체육관? 이었습니다.

(나고야 성에 방문하신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장권을 사는데서 보이는 노란건물입니다.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은 제1체육관, 그 옆에 작은 건물이 제2체육관으로 일상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서 사용이 되고고 있더라구요. 매우 가까워서 놀랐습니다. )

봄의 하마마쓰랑은 다르게 체육관이다보니 관내에 놓여있던 운동기구를 꺼내고 바닥을 정리하고 그 위에 테이블 세팅하는 등, 여러가지로 작업이 더 많았습니다.

이걸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이 사진은 이미 관내에 있던 운동기구를 치우고 바닥이 상하지 않게 녹색판을 다 대어놓은 상태입니다.

농구장 바닥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신데요, 일반 방문객들은 구두등을 신고 올 가능성이 있기에 바닥이 상하지 않도록 고무를 깔아야 하는거죠. 그것만으로 부족하니 새하얀 비닐 시트를 깔아 행사장 바닥을 정리하는 광경입니다.

 

저게 사진으로 보면 쉬워보이지만............절대 쉽지 않았어요;

운동기구들은 거대하고 무겁지; 고무판은 무게도 있는게 조금만 틀어지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비닐 시트도 바닥에 딱 맞춰 사온거라 정말 신의 솜씨로 재단을 해서 붙였답니다.

 

 

이렇게 바닥을 정리하는 한편, 정해진 시간(저녁 9시)에는 체육관을 나가야 하기에 사람들의 마음은 급했습니다.

어느정도 바닥이 정리되자 의자와 파티션, 테이블 등을 창고에서 들여오기 시작했어요.

 

 

보이시나요. 점점 달라지는 장내가..^^

테이블과 의자 등의 세팅은 정말 기본세팅인거죠.

이 세팅이 완료가 되어야 쇼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물품과 안내소 등을 설치할수 있는것이니까요.

여기서 또 다들 마음이 분주해졌습니다.

 

 

본부석에서 쇼를 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설명을 하시는 마마 님

 

여러가지 기계 세팅을 이야기하시는 사사키 님과 카라키 님

 

기본 세팅이 완성된 행사장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가늠이 안되실지도 모르겠지만 크기만으로는 하마마쓰 보다 넓었어요.

따라서 각 테이블과의 공간들이 상당히 여유가 있었답니다.

여기까지 하는데 시간이 약간 남아서 다들 조금더 조금더 하면서 준비를 했어요.

 

참고로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위의 작업을 하다 요~~정리를 했답니다.

로제타 정리^^

 

짜잔~~~~

어떠시나요. 이 많은 로제타들!!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리를 했답니다.

너무 많아 한장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어떻게든 찍어보겠다고~~옆으로 늘려서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스패셜?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직도 명칭이 헷갈리는데..포인트를 받을수 있는 클래스들의

로제타가 모여진 부분입니다.

하늘색 로제타는 9위이고 파란색 로제타가 1등입니다.

 

 

 

이쪽이 일반..칼라 계열일거에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세이블이나 블레이즈 등등의...

여기서 쇼를 가보지 않았으면 잘 모르는 분류가 있는데요.

그건 무엇일까요???

 

 

 

 

 

 

 

정답은 요녀석~~~판시 부분입니다!!

요 알록달록한 로제타가 맘에 들기도 하고

정리하면서 자세히 읽어보게 되다보니(안 읽고 정리하면...결과가 무섭습니다 ㅠㅠ)

궁금해서 한다 파파 님에게 여쭤보게 되었는데요

한마디로 특징이 애매한 녀석들의 분류로 이해하시면 빠르실거에요

 

페럿 아이들이 커가면서 세이블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가 하나둘씩 잃어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럼 그 아이를 세이블 에 내보낼수도 있겠지만 확연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판시 가 더 어울리는 분류라고 합니다.

페럿을 기르시는 분들은 아마 이해를 하실텐데요^^

쉽게~이해하실려면

머리는 블레이즈의 선이 가 있고~발은 로우 미트의 장갑을 덜 끼고 있으며~

몸은 세이블? 이런식으로 상상을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어디까지나 예시에요 예시~)

이걸 계기로 전에는 듣지 못했던 페럿쇼의 클래스와 포인트,

로제타에 대해서도 자세히 듣게 되었는데요.

그걸 여기 다 쓰면...또 다 못쓰고 포스트가 길어만 질거 같아서 다음으로 넘깁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이 된 블레이즈의 로제타에요.

정말... 보고만 있어도 블레이즈의 매력이 떠오르지 않나요?

 

로제타의 수는 엔트리한 아이들의 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많이 참가한 분류에는 그만큼 많은 로제타가, 참가 페럿이 적다면 로제타 수도 적어지게 됩니다.

여기 찍힌 로제타는 모두들 머나먼 미국에서 슝~하고 날라온 아이들이에요^^

 

 

정리를 하고 설명을 듣다보니 9시가 되어서 쇼 아침에 모이기로 하고 다들 헤어졌습니다.

저도 지친 몸으로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행사장으로 향했어요.

 

행사장 집합시간은 오전 7시 30분.

5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행사장으로 붕붕~향했어요.

때마팀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지 춥더군요.

대다수의 준비를 마쳐놓아서, 하마마쓰 때와는 달리 개장 전까지는 조금 더 편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들의 페럿들의 케이지를 준비하고,

사람과는 달린 페럿들은 행사장 내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수의사 선생님의 건강 진단을 받은 후 오케이를 받아야 반입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전 케이지를 다 나르고 다른걸 했지요.

개장 전에는 페럿 상품들의 파는 부스들의 세팅이 함께 이루어져 조금 더 많이 북적북적댔답니다.

드디어 쇼의 느낌이랄까요!

또 어제 미쳐 세팅하지 못한 추첨회의 상품들도 세팅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그 외에도 주차장 안내라던가, 상품 준비 등등... 모두들 분주하였지요.

 

 

추첨 상품들이 놓여진 2층에서 찍은 행사장 전경입니다.

부스 참가자분들이 입장해서 모두들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시네요.

이번에 참가 부스는 총 9개로,

입구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페코니&리믹스>, <키라라 동물병원>, <SBS 코퍼레이션>, <DRF>, <마론&아톰>, <수제페럿 볼펜>, <스위트 바스켓>, <수제 페럿 작품>, <뮤의 페럿> 입니다.

(부스명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부스가 있어 일단 특징으로 대체하고 추후 정확한 부스명으로 수정하겠습니다)

 

 

 

 

 

다들 부스 세팅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이시져?

이 세팅과 그 외 세팅들이 완료되어

오전 10시부터 쇼가 시작되어, 일반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쇼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쇼를 진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인지라, 모든 준비를 쇼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들, 페럿을 기르고 있는 분들이거나 페럿에 흥미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자신들의 귀중한 시간을 페럿을 위해서 쓰이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

누가 쇼를 준비한다거나 한다 해도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쇼 라는 거에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거고 이 이야긴 나중에도 나오게 되겠습니다만...

순수하게 페럿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마음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모두들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같이 할수 있는 것이겠죠.

이런 마음을 뒤로 하고 쇼 내용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으로 ~~

 

 

 

posted by 까망괭이
2013. 5. 31. 14:51 페럿 ferret

아침도 못먹고 봉사활동을 하다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쿠스모토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은 미리 도시락을 신청했다고 한다.

나는 그런걸 몰랐기에 근처 편의점을 갔고,

다녀와서 자리로 돌아가는데 아키야마 씨가 불러세우길래 가보니

도시락이 남는다며, 일본의 맛을 느끼라면서 하나를 그냥 주셨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키야마씨.

 

 

 

페럿쇼가 열렸던 하마마쓰 산업전시관.

다른 행사도 겸하고 있었기에 점심때가 되니 음식 파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주택관전 전시인가요..

 

 

주차정리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편의점은 저기입니다~라고 해서 갔던 사거리.

잘 보시면 로숀 표지판이 보이지요?

저기서 주먹밥 2개를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요건 아침에 샀던 샌드위치.

쿠스모토 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을려고 기다리면서 요녀석을 냠냠 했다지요.

그나저나..샌드위치 저만한게 400엔이라니..........

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아키야마 씨가 준 도시락!

호화판!!! 녹차까지 한병 더!!

모르긴 몰라도 호화 도시락이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아키야마 씨!

(외국 나가보세요 ㅠㅠ 먹을거 주는 아는 사람이 최곱니다!)

 

 

요 아가는 누구아가일까요;;

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ㅠ

 

전날 비가 와서 지친것도 있고,

익숙치 않은 원피스에다 책상 나르느라 힘든것도 있고

무엇보다 안되는 일본어로 계속 떠들라니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점심을 먹고, 기운을 차려 전시회장 전체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녔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회장에 들어가면 바로 저 앞에 있는 어여쁜 아가씨들에게 확인을 받고 입장권과 티켓을 삽니다.

그 전에, 회장에 데리고 들어가는 아가의 접종 확인증? 등과 수의사 님께 아이의 상태를 확인을 받고 들어올수 있습니다.

사람만 들어가는 경우는 입장료만 내면 됩니다.

 

 

입장료는 500엔.

내면 카탈로그를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복권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카탈로그 옆에 있는 작은 티켓이 복권!

한장에 100엔. 10장을 사면 1장을 덤으로 줍니다.

저도 샀어요. 그런데...추첨을 끝까지 못보고 나왔다지요 ㅠㅠ

 

 

아리따운 아가씨 두분이 본부석에 앉아서 체크하고 있어요

본인들 동의를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예방접종을 맞았다는 확인이 끝나면 붙여주는 스티커입니다.

이 스티커가 없으면 페럿은 입장 불가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고;; 저도 지금 봐서야 알았네요^^;;)

 

 

귀여운 라이징 썬 마크가 보이는 입장권과 복권입니다.

위에가 복권, 아래가 입장권.

 

 

여기는 본부석 바로 뒤에 있던 라이징 썬의 아이들이 모여있던 스태프 석이에요.

저기 벽에 붙은 종이들이 보이시죠?

각 링의 진행 순서와 시간 등을 적어놓고 스태프들이 대기하고 계십니다.

사실 저기 너무 바빠서..뭐하시는거냐고 물어볼수도 없었어요 ㅠㅠ

 

(사진에 찍히신 남성분. 봉사활동 때부터 바쁘게 돌아다니셨는데요

무섭게 생기셨지만 나중에 저한테 빵도 두개나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벽을 확대해봤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소독약과 음료수등이 있네요~

 

 

심사에 나가는 전의 아이들의 대기시켜놓았어요.

오. 잘 보니... 제가 사서 엉망이 된 캐리어 작은 것도 보이네요.

눈에 익은 캐리어 천지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부스인 <<라이징 썬>> 입니다.

주최 측인 만큼 여러가지 상품을 준비했는데요,

가장 탐나는 건, 스틸로 된 시계였어요..

저건......저건..경품으로도 나왔었는데 흑흑.....

 

 

바로 요 녀석!!

바로 요 녀석!!!! 아..누가 저거 깍아주실분 없나요...

뒤에 병에도 금박으로 페럿이 박혀져 있었어요...아 나의 페럿들..ㅠㅠ

 

 

라이징 썬~~~~~~~~~

 

 

아...돈만 많았으면 그냥 들고 오고 싶었어요.

막 해외가서 카드 인출하고..막... ㅠㅠ..그런데 주변에..뭐..인출기도 없고...(다행이었죠;;)

 

 

저 바구니 담긴 아가!! 저거 저거저거저거...

저거도 사오고 싶었습니다....................

 

 

저쪽 봉투에 있는건, 경품으로 나갔었습니다.

전 다 필요없고 인형이 탐났어요!!!!!!!!!!!!!!!!!!!!!!!!!!!!!!!!!

 

한참 부스 구경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쪽은 다들 스태프분들이셔서 제가 한국인인걸 아셨던거 같아요.

아가들 구경도 좀 할수 있냐고 했더니

친절히 노말 아가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노말 아가란, 중성화 수술을 거치지 않은 아가들을 말해요.

일본에서 현재 유일하게 라이징 썬에서만 아이들을 브리딩 하고 있지요.

 

 

노말 페럿의 여아입니다.

아무래도 몇대손 누구의 아이 이런식으로 서로 이름을 짓는것 같았어요.

이름 끝에 ~~가 붙은 아이~이런식으로 찾으시는거 보니까요.

여아 임에도 상당히 큰 체구인것을 아실수 있으시죠?

 

 

 

 

자!!!!! 이 아가가 바로 우리가 보면 알수 있는!!

노말 페럿의 수컷 아가입니다.

손 발 보세요 아주 그냥 곰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아오아오~~~

 

사실 이 사진을 찍을 때, 막 링을 마치고 온 아가를 잡고 설명을 해주신거라

누구네 집 아가인지도 몰랐는데

후에 마마모쿠님과 통화할때 알게 되었어요.

이 아가의 이름은 쿠레아 입니다^^

안녕 쿠레아군!

 

그나저나 설명을 해주시는 분도, 대기타고 있던 아가들이 죄다 여아 뿐이라

아니 그 아가 말고 남아남아 남아를 찾으면서 설명을 해주셨죠 ㅎㅎㅎ

그 이유는 바로..다음 사진에서 나옵니다!!!!!!

 

 

그렇죠!!!

남아 하면!!!

중성화 수술을 안한 남아라면!!!!!

밤알이죠...>.<;;;;

 

이힝...미안해 쿠레아군..

이힝 이힝 >.<

전 수술해서 들어온 아가들만 봐서 실제로 페럿 아가의 밤알은 처음 봤답니다.

당연히 수술한건줄을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달려있을줄은 몰랐어요.....

(바보냐 ㅠㅠ 고양이건 본 주제에..ㅠㅠ)

 

 

손발도 매우 크지요?

진짜 수술한 아가들의 두배 이상입니다.

아오 저 튼실한 발~~~!

 

전 실제로 쿠레아를 안아서 골격을 느껴볼수 있었어요.

정말, 골격이...수술안한 아이들이랑 수술한 아가들은 이렇게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우리 루루 난이 라오도 수술을 안했으면 더 훌룡한 체구의 아이들이었겠죠.

나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내가 한게 아니야 그래도 미안해 우리 똥쟁이들 ㅠㅠ)

 

노말 페럿을 본 흥분을 뒤로 하고

옆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라이징 썬과 나란히 있던 부스는

 

마마모쿠님의 <<마마모쿠>> 입니다.

 

 

앞전에 올라간 사진에 보면 페럿의 데코덴 사진이 있을텐데요

바로 그 폰이 마마모쿠님의 폰!

이 상품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상품이 많았습니다.

 

 

마마모쿠님은 페럿을 24년 기르신 베테랑이신데요.

아이의 이름은 코타 라고 합니다.

전 코타군이 노말인줄 모르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지요

자던 코타군을 안고 저랑 마마모쿠님이랑 코타군이랑 한컷!

(사진 보정 더 환상적으로 하실수 있는 분 안계신가요 흑흑..)

우리 코타군. 계속해서 자고 있습니다.

 

코타군 정신없이 잡니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 마마모쿠님과 연락을 해서 알게 된것인데

코타군이 태어날 때 마마모쿠님께서 손으로 받으셨다고 해요.

와............언제쯤 되야 한국에서 노말 페럿을, 아니 아기 페럿을 만날수 있을까요...

 

<<부스 설명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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