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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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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날짜 상으로 보면 이제 여름 날씨가 한풀 꺽이다 못해 두풀 꺽어야 하는데
어찌 된게 날이 가면 갈수록 더워지는군요;;
무풍지대 인 날이 늘어납니다 ㅠㅠ

이번주로 다시 정상근무가 되어서 낮에 아가들 보러 집에 갈수가 없게 되었어요 으흑 ㅠㅠ
낮에 아가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수컷 아가중 한마리 이름을 지었어요!
3마리 중 젤 느긋하고 느린 아가입니다.
이름은 순하니까 '순돌이' ;;;;;;;;;;;
나머지 아가는 하나는 사또랑 판박이인 사또 주니어고, 다른 아긴 젤 통통 합니다.
두마리의 이름은 아마 순두부나 순대나 만두 중에서 지어질거 같은데, 팍 하고 오는 느낌이 없네요

동영상의 아가는 '순돌이'입니다.



아가가 익숙하지 않은 제 손가락 냄새에 깰까봐 무섭기도 했지만 살짝 건들이기 성공!
다른 아가들도 저 포즈로 잠을 잘 청하지만 순돌이는 정말........저러고 계속 잡니다.
원래는 다른 아가가 순돌이 위에 있었는데 귀찮게 하니까 옆으로 간거에요^^;
청소하느라 이너하우스를 치웠는데 이런 좋은 광경을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