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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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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꼭 붙들고 있는 손.

편안한 눈.


얼마전에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아니...사실 저렇게 편한 자세로 누워있는 아이들 사진은 잘 찍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엔 권투하듯이 삑삑대고 하나밖에 없는 쳇바퀴에 삑삑대지만
잘때는 항상 함께.
평상시와는 달리 막내가 미녀의 등에 탔다.
그걸 알면서도 편하게 자는 미녀.
미녀의 등에 꼭 붙은 막내의 손.
사진 전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보는 나까지도 편하게 만든다.
덩치때문에 막내가 미녀의 딸 처럼 보이지만^^; 같은 나이때의 자매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야 되~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