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4. 10:44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막내와 미녀를 장군이가 썼던 3등분 케이지 한쪽에 넣어준지 약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투병중인 장군이는 약을 먹이던가 신경을 더 써줘야 하기에 왕대 채집통으로 이사하여 제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지요.
작은 공간에서 지낼때도 그랬지만 미녀는 발라당 하는 자세로 자는 적이 드물었어요;
항상 막내를 밑에 쿠션으로 깔고 자서^^;;
그러던 우리 미녀양이 발라당 자세를 보여주네요^^
요렇게 위에서 찍으니 막내와 미녀가 별반 차이 없어보이지요?
하지만......다른 사진을 보면 머리 하나 차이가 난다는걸 알수 있어요~
너무;; 우리 미녀가 대두로 찍힌건가요? ;;
까칠한 아빠, 사또를 닮았지만 우리 미녀도 나름 귀여운 아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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