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8. 15:44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가지런히 모은 앞발. 초롱한 눈동자. 살포시 보이는 꼬리!! 우리 막내 화보 찍어도 되겠네~
이제 위의 사진보다 살포시 커진 막내지만
아직도 제 눈엔 막내처럼 보입니다^^
얼마전, 발정이 와서 혹시나 하고 쭈니를 넣어주니까 너무 겁을 내더라구요(짜식 그럼 발은 왜 굴렸어;;;;;;;;;)
피하다가 꼬리를 살포시 물려서 아직 흉이 남아있어요.
그거 보고 쭈니 저한테 겁나 혼났습니다;;;;;;;
왜 막내를 무냐고;;
배경만 이쁜 꽃지 였으면 정말 화보였을텐데 말이죠^^
막내야 사랑해~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라모의 명복을 빕니다. (0) | 2009.12.28 |
---|---|
쿨쿨. (0) | 2009.11.04 |
부시시. (0) | 2009.10.28 |
단이가 처음 포치에 들어간 날. (0) | 2009.10.27 |
오늘 아침 풍경.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