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자주가는곳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또~~  (0) 2009.01.31
손에 올라온 춘향과 몽룡.  (0) 2009.01.29
그와 그녀의 사정1  (0) 2008.12.05
간만에 사진~  (0) 2008.08.25
몽룡,춘향 찐한 밤(??)을 보내다  (0) 2008.08.14
posted by 까망괭이


 

posted by 까망괭이

간만에 찍은 몽룡이와 춘향이 예요

집청소 하면서 넣어줬던 돌판이랑 쳇 하나 빼내고 좀더 깔끔해진거 같네요.

저렇게 쳇을 하나만 두니; 급기야 둘이 같이 돌리던데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전히...춘향이는 알러뷰 이너하우스 이고

몽룡이는 뽈뽈뽈...

청소하다 몽룡이를 슬쩍 만져봤는데 아 그 감촉이란!!

 

위 사진은 마치 퇴근하고 돌아오는 몽룡이를 춘향이가 반기는거 같죠??

(다른 설정도 얼마든지 가능;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춘향 뿔나고 몽룡이 집앞에서 방황이라던가;;

춘향이가 이너하우스를 넘 사랑해서 가능한 설정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집에 들어가기 뭐한 설정이 더 맞을듯?

몽룡이는 저러고 한참을 있더니 춘향이 보러 이너로 들어갑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두 사진은 보정을 했떠니 더 화질이 안 좋아진거 같네요 쩝...

아가들 사진을 하도 잘 못 찍어서 보정이라도 잘 해보자! 이런 맘으로

포샵을 공부하고 있지만...어느 세월에 가능할까요^^ ㅎㅎ

 

담엔 더 이쁜 몽룡과 춘향이로 찾아뵐게요~~

posted by 까망괭이

어제 점심때 춘향이가 몽룡이한테 붕가붕가를 시도했다는 포스트를 썼었는데

저녁에 집에 가서 아가들을 보니 이제 반대다;;;;;;

아무래도..펫테일 저빌들은 암컷이 수컷을 먼저 꼬드겨서, 그 담에 수컷이 발정에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으면 춘향이의 그 격렬한 몸짓을 이해할수가 없다^^;;;;

암컷이 발정기가 주기적으로 오고 거기에 수컷이 반응하게 만들기 위한 구애작전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해놓고 그 통통한 몸으로 나란히 쳇을 돌리는걸 보자니 너무 귀엽다.

몽룡, 춘향 사랑한다!

아가들은....건강하게 적게 낳자^^;; 부탁이다;

posted by 까망괭이

붕가 동영상 전에 찍은 동영상.

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발을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뭔가 하고 한참 봤는데

바로 춘향이가 발 구르는 소리였던것.

실제로 보면 넘 귀엽고 복스러운 이미지에 숨이 넘어갈것 같은 우리 아가들.

posted by 까망괭이

.....오늘 점심 때 가서 보니 어디 블로그에서 봤듯이...

춘향이가 몽룡이를 덮치고 있었다!!!

 

우리 몽룡이......세상 만사가 귀찮아 라는 표정;;

아가들~집에 가면 엄마가 밀웜줄게~~~~~~~~~~

.......춘향이는 밀웜 안 먹는데 ㅡ.ㅜ 몽룡아 많이 먹옹~~

posted by 까망괭이

하악하악...........

주말에 저의 중학교동창 냥이가 놀러왔어요 ~

이럴땐 혼자 사는거의 보람을 느낀다는 ㅠㅠ

집 나와서 첨 놀러온 친구긴 하지만..;;

친구가 친구가 올때 우리 몽룡이와 춘향이를 데리고 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악하악~~!!

우리 몽룡이의 뒷태~! 입니다.

몽룡이와 춘향이는 뭉퉁꼬리 저빌, 뚱뚱꼬리 저빌, 펫테일 저빌 이라고 불리는 애들이예요.

대부분의 저빌이 몽골리안 저빌이라고 하는데 이 아가들은 사는곳도 그 아가들이랑은 다른 이집트예요^^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아가들 데려오고 싶었는데 6월달 경에 햄세에 올라온 씩씩님의 분양글을 보고

이번에 친구가 내려온다길래 친구가 대신 수고좀 해줬어요~

토욜날 우리 아가들 내품에 안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대 했는데 흔들렸네요 쩝..

이 아가들은 몽골리안 저빌들 보다도 성별 구별이 힘들더라구요.

남아 성기 부분이 뽈록 튀어나와서 끌리는게 안 보여요.

저렇게 누워서 성기 부분이 보인다면 구분이 되지만.

다행히 우리 몽룡이는 꼬리가 길쭉하면서 얇고, 춘향이는 똥똥하면서 짦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몽룡이는 이너밖에서 저러고 대자로 누워있길래 수네 집에 있던 화강암 매트를 빼서 넣어줬어요.

그러니 좀 시원하니??

이너에 있는 아가가 춘향이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춘향...

내 친구 손을 2번이나 물어서 향단이로 강등될지도 모르는 아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너 하우스를 넣어주니 애네들...나올 생각을 안하고 저기만 들어가 살더군요.

이너를 빼줄 요량으로 나와주세욤 이랬는데 나오지도 않고;; 독한 춘향이;;

잡고 흔들어 결국 이너를 빼놨습니다.

친구가 사진을 찍고 싶어하길래;;

그랬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고 자더군요!!!!!!!!!!!!!

점심 때 집에 잠시 들려서 친구랑 나올려고 하는데 아...

정말 찍기 전에는 좀더 귀엽게 있었었는데.........

하악하악...이 엄마 코피 나올거 같아 아가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저빌이나 햄스터 들보다도 털이 너무너무 부들해요.

친구는 옆에서 자꾸 모피가 어쩌고 그래서 참...무서웠습니다. ㅠㅠ

애들이 물을 안 마신대요. 야채로 준다길래 일단 오이 짤라주고 급수기 훈련을 시킬까 하는 셈으로 달아주기 전에 급수기 주니까 물어뜯어더군요;;;;;;;;;;

차근차근 연습을 시켜야 겠어요

우리 염둥이들~ 사진은 또 올릴게요~~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와 그녀의 사정1  (0) 2008.12.05
간만에 사진~  (0) 2008.08.25
몽룡,춘향 찐한 밤(??)을 보내다  (0) 2008.08.14
펫테일 아가들 동영상 하나.  (0) 2008.08.14
춘향이, 몽룡이를 덮치다!!  (0) 2008.08.13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