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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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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11. 2. 9. 14:55 페럿 ferret
우리집 페럿들은 자율급식을 합니다.
페럿의 소화기관의 특성상, 직장을 다니면서 매 끼니를 챙겨주기가 어려워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4마리 먹어도 모자라지 않게 늘 넉넉히 놓고 다니기에 특별히 누구 하나만 못 먹어서 문제가 생길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저희집은 반대의 상황이 생겼습니다;;;
못 먹는게 아니라 너무 먹나봐요 ㅠㅠ

증거사진 나갑니다.


곰살곰살~우리 막내 아들 라오입니다.
이불 머리맡에서 잠들었네용.

 좀더 멀리서 땡겨봤습니다.
분홍코와 분홍 입술이 보입니다.



꼬리치에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제 좀 우리 아들 몸이 상상이 되시나요?
그냥 좀 큰거 아니냐구요?















...............탐스러운 궁뎅이 입니다.
쪼물딱 하는 맛이 나죠.


이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강아지 라고 해도 믿겠군요;;;;;;;;

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