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 청소 하고 모래좀 끼어얹어주고 찍은 사진입니다.
위층의 구조는 안 바뀌었는데
혹시나 탈출할때 옆집에 같은 성별이 있으면 피튀기는 혈전이 일어날거 같아
아래층은 사또-춘향-장군이 순으로 배열해놨는데
이게...음..
마치 사또와 춘향이가 서로를 찾는 듯한 포즈로 있더군요;
일단 사진 나갑니다.
일단 옆집 핏덩어리 총각.
사또는 아직 몸이 작아서 드워프 햄스터 용 이너를 쓸수 있어요~
바로 그 옆집에 있는
꼭 저렇게 사또쪽으로 붙어서 잡니다~ 요 사진은 정말 귀엽게 나왔네요.
꼭 저렇게 둘이 붙어서 놉니다;
사또 이너하우스는 반대쪽인데도
춘향이 자는데다 꼭 땅파고, 서로 냄새를 맡는건지 같이 움직이는걸 보면
같이 놓아둘까 란 생각도 들지만
사또가...춘향이 먹을거 까지 다 뺏어먹거든요^^;;
웃긴게, 어제 단이와 사또를 교배할려고 사또 집에 넣어놓으니
단이가 거부하니 다시 춘향이 쪽에 가서 땅 파는 사또^^;;
잘때는 빼줬지만 오늘 다시 가서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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