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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괭이
3마리의 페럿(라라,레오,로리)들과 살고 있습니다. BBS에서 질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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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곳

2008. 6. 17. 01:52 햄스터 hamster

평상시 처럼 아가들 밥을 주고 은이 아가네를 살펴보다 오 이런!!

드디어 꼬물이 한마리가 기어나와있더군요.

햄스터 임신&출산 글에서 애들이 빨빨빨 거리면서 기어다니면 어미가 죽을 맛이라고 읽었는데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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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드디어 은이가 아가를 잡으러(??) 옵니다 ㅎㅎ

아가의 엉덩이가 참 귀엽죠??

잘 보니까... 이 빨빨거리는 아가, 수컷인거 같더군요.

유독 두마리가 빨빨 거리면서 은이의 식사도 넘보던데.. 건강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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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그 담날 음..아마 일욜에 찍은거 같은데 물통이 떨어져서 갈아줬더니 번개처럼 뛰쳐 나오는 은이.

그 배에 젖을 빨면서 딸려 나온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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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가입니다;;; 첨엔 은이땜에 쭈르륵 나오더니 이젠 알아서 밥통 까지 갔다가, 도로 가더군요.

이제 10일쯤 되니까 애들이 한두마리씩 뽈뽈뽈 다니길래, 우리 은이 심심할까봐 쳇바퀴 도로 넣어줬습니다.

그러니까..아기들이 먼저 와서 냄새를 맡고 밑에 자리를 잡던데; 은이가 도로 둥지에 데려갈려니까 삑삑 거리면서 앙탈을 부리더군요 ㅎㅎ

꼬물이들 넘 이뻐요~!

 

우리 은이, 살 쪽쪽 빠지더군요;; 그렇게 밀웜을 많이 줘도 살도 안 찌고..쩝..

밥을 줘도 우리 은이 여사, 맛난것만 골라먹고 나머진 다 엎어버려서... ㅠㅠ

 

이 가난한 엄마의 지갑을 생각해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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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