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0. 16:21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요새 출근을 혼자 하느라 힘이 드네요.
아침에 나오기 전에 인사를 하고 나올라는데
글쎄.......
아가들이 이러고 잡니다;;;;;;
3마리 발라당 등장이요~
위에서 본 모습. 애들아...가릴건 가려줄까?;;;
이 아가 표정 넘 귀엽죠? 그런데.....넌 누구니?;;;;;; (순돌이가 아닌 젤 통통한 아가임)
원래는.......순돌이만 저러고 자던가
많아야 두마리 였는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 정말 더운가 보긴 하네요;; 점심도 아닌 아침부터 저러고 있다니 ㅠㅠ
선풍기라도 틀어주고 나가야지 라고 선풍기를 봤는데
전에 부러져서 본드로 수선해놓은데가 또 떨어져서 이제 구사할 길이 없겠더군요 ㅠㅠ
에어컨도 못 틀어주는 제가 참 밉네요 ㅠ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비가 억수 같이 옵니다;;;;;;;;;덥진 않겠지만 이렇게 많이 오니 또다른 걱정이 ㅠㅠ;;
퇴근 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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