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5. 16:59
펫테일저빌 Fat-tailed gerbil
요새 우리 마니가 참 늘어져서 잘 잡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가 아님 원래 이랬던가;;
꼭 살포시 손을 요로코롬 한손을 쭉 내밀고
한손은 살포시 받치고 자요.
한손을 쭉쭉, 왼손은 거들뿐(응?)
앞으로 쭉~
교미를 한 후라 어떨지...
정정합니다. 아가가 단이가 아니라 마니군요.
올린 날 쳇바퀴 사진을 보고 아차 했지만
마니가 죽은 다음에서야 정정하네요.
마니야 사랑해...
몸이 무거운지 저러고 잘 늘어져서 자더군요.
깔짚 평평하게 만들어서^^
그래서 휴지와 종이베딩 많이 넣어줬어요.
개인적인 희망이라면 저 분홍색의 보드라운 손을 꼭 한번 잡아보고 싶지만
제 손가락의 운명이 위험해지는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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