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2. 17:17
햄스터 hamster
작년 여름에 나에게 처음와서 순하고 귀여웠던 골든 세이블 장모 수컷 목탄이.
불린 식구를 감당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 때문에
잘 맡아줄거라는 기대로 올해 2월에 부산에 데려다 준 아가.
앙마라는 부인도 맞이하고 꼬물 아가 3마리도 얻게해준 목탄이가
지금 이사간에 많이 위중하다고 합니다.
정말 목탄이가 제일 순했었는데...
목탄이 가는 길이 편안하길 빕니다...
더 바라는건 목탄이가 떨치고 일어나 건강하게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비는거 외엔 해줄게 없네요.
작은 아가들이 왜 이리도 아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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