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hamster
하나짱의 명복을 빕니다.
까망괭이
2010. 1. 4. 14:02
블로그 소개에도 올린 적이 있는 <도락햄스터>의 귀여운 하나짱이, 1월 3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2010년 첫글인데...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글로 시작이네요.
건강했던 하나짱이 연말부터 아프더니 많은 분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황조군의 곁으로 가고 말았네요.
도락햄스터의 두 부부분은 아직 하나짱을 묻어주지 않은듯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하나짱, 명복을 빕니다.
황조군의 곁에서 다른 햄스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