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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씌워주고 싶었던 생일모자.
라라 생일축하는 해준적이 없는데...
급한 마음에 찍사를 기다리지 못하고 씌웠더니 불만 가득한 표정.
라라야, 케잌 배경으로 새로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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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0) | 2018.11.22 |
조개만 딱 하나 올려주면 보노보노를 닮은 해달 포즈 라오.
| 라라,4살 축하해! (0)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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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축하 라라 (0) | 2018.11.28 |
| 레오를 처음 만난날. (0) | 201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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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0) | 2018.11.22 |
베이비들이 매장에 들어온다 하여 전날부터 페럿용 배낭을 챙겨놓고 매장으로 직행.
이번엔 정말 다른 사람처럼 운명의 아이를 데려올수 있을까 싶었지만 너무 많은 아이들이 매장에 있어서 다 이뻐보였다.
이 두마리에서 고민했으나 머리가 살짝 더 컸던 아이가 우리집 레오가 되었다.
(사진중 누구일까요?)
마감을 훨씬 넘은 시간에 애를 데리고 나와 집으로 가면서 가자가자 집에 가자 쓰담하니 애기는 스르르 잠을 잤고.
다행히 가족님이 반대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케이지를 꺼내 설치하고 넣어주니 잠을 자는 애기.
ㄹ 들어가는 이름으로 구라가 어떠냐고 하였지만 맹렬한 반대로, 밀림의 왕자 레오의 레오가 된 우리 아가.
